[돌삐] 삼행시 !

작성자

dolpi96

( 2000-05-02 21:52:00 Hit: 185 Vote: 10 )

아가씨와 아저씨 삼행시
여자 녀석이 말하니 더 리얼했음 :)

아 아가씨 이리좀 와봐요..
가 가까이 좀 와봐요..
씨 씨발..존나 몬생겼네!

아 아가씨..
저 저어..저기요..
씨 씨발 아까 그년이잖아!!

^^;;

다음은 Ekans Family들 가지고 지은 삼행시..
엽기적인 녀석...
참고로 지은놈은 삐 방에서 삐대고 있는 녀석으로 현재 비트 컴퓨터에서
공부중인데 방청소, 빨래 제대로 못한다고 구박을 줬더니 삼행시를 저따
구로 짓다니 :(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삼행시 짓는건 어떨지 헤헤

제 목 : [나네] 내가지은 96들 삼행시.. 2000-05-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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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공부한다. 공 - 공기밥 추가, 추가, 추가...
진 - 진짜로. 미 - 미친듯이 먹어대는군.
국 - 국가의 보탬이 되기 위해서 란 - 란아 배터진다.

최 - 최호준의 매력 김 - 김은정의 매력
호 - 호인다운 성격과 은 - 은은한 미소와 정겨운 눈빛
준 - 준수한 외모 정 - 정말일까...?

박 - 박신영의 매력 박 - 박하다고 욕하지마라.
신 - 신비롭고 커다란 현 - 현정아.
영 - 영롱한 눈 정 - 정말로 지어낼 말이 없구나.

이 - 이자식 이 - 이만하면
태 - 태중이가 용서치 않으리. 승 - 승엽이의 터래기는
중 - 중단찌르기를 받아랏. 엽 - 엽기 적이지...

차 - 차지마라. 조 - 조용하잖아 너무.
민 - 민석아. 영 - 영진아 말좀해라.
석 - 석연 찮은 방정리에... 진 - 진짜로 답답허이...

김 - 김빠지는 썰렁한 소리. 김 - 김밥있어요.
태 - 태환아 태 - 태영이가 준비했어요.
환 - 환장하겠다. 영 - 영 시리하네요.

차민석 - Jacky Cha
E-mail : jackycha@ahnlab.co.kr, jackycha@hotmail.com
PCS : 019-386-2487 / ICQ : 40830489 / 인터넷친구:3861-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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