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능력의 한계를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능력의 범위안에서 계획을 세운다면 실패란 있을까....
언제나 자신의 능력을 과소 또는 과대평가헤서
인생의 굴곡을 만들지...그것이 사는 재미이겠지만...
그래도.....때론...내 능력을 정확히 알고 싶다...
그것이 아주 미약할 지라도...
그래서..그래서....나는 그 능력을 알기위해
사람들이 정해놓은 어떤 관문에 도전해 보려해..
실패의 단맛이든 성공의 쓴잔이든간에..
희극은 비극이 근본이며 그 또한 비극이다.
웃음은 슬픔에서 비롯되며 그 웃음의 의미를 알았을땐
이미 슬픔이 찾아온다.... -be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