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디] 면회

작성자  
   3515252 ( Hit: 262 Vote: 22 )


새벽 4:30 에 일어났다.
택시까지 잡아타고 6:05분 기차에 오를수 있었다.
세상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서 기차를 탔다.
그리고 세상태어나서 처음으로 광주에 갔다.

그곳에서 많이 야윈 네가 환하게 웃고있었다.

작은 손짓, 눈맞춤 모두 모두 소중했다.

돌아오는 길이 너무 너무 험난했다.
광주,,,정말 멀다. 정말 멀다.
그렇게 먼곳에 있는줄 몰랐다.


본문 내용은 9,0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10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10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28099   [마이멜디] 나두 가고싶어 3515252 2000/02/15279
28098   [마이멜디] 졸업반지..나도 3515252 2000/02/18294
28097   [마이멜디] 오죽하면... 3515252 2000/02/19319
28096   [마이멜디] 당당함 3515252 2000/02/20273
28095   [마이멜디] 고기 3515252 2000/02/26233
28094   [마이멜디] 춘천가는 기차 3515252 2000/03/03278
28093   [마이멜디] 용산역에서.. 3515252 2000/03/05263
28092   [마이멜디] 주객전도 3515252 2000/03/07213
28091   [마이멜디] 문방구 3515252 2000/03/09264
28090   [마이멜디] 남쪽나라에서 온 전화 3515252 2000/03/11279
28089   [마이멜디] 새전화 3515252 2000/03/14280
28088   [마이멜디] 이른아침에 3515252 2000/03/16312
28087   [마이멜디] letter 3515252 2000/03/19225
28086   [마이멜디] 일기장을 훔쳐보는 거 3515252 2000/03/27285
28085   [마이멜디] 그리웠어! 3515252 2000/04/04306
28084   [마이멜디] 감격 3515252 2000/04/12256
28083   [마이멜디] 면회 3515252 2000/04/17262
28082   [마이멜디] 다시 시작하기 3515252 2000/04/20227
28081   [마이멜디] 자랑해야지~~ 3515252 2000/04/25265
    1  2  3  4  5  6  7  8  9  1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