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요즘은 정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꽃들이 만발해서 그런지
내 기분도 따라서 상쾌하지만,,,가끔은 하얀 눈이 쌓인
스키장이 그리워.
예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겨울이 이제는 날 삭막하게 만들지만
단 한가지 좋은 이유는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거야.
히~
아직 사활강이 서툴고 상급자 코스에선 두려움도 생기지만
난 그 두려움을 즐겨!
하지만 이제 슬퍼할거 없어! ^_^
스키 대신 날 격정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일에 푹 빠져 있거든.
어제 새삼 느낀 거지만 공의 세계는 참 오묘해~
친구들!
다음 시합은 언젠가?
^_^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