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할 말 엄씀미다. 변명하면 머함미까?? 그냥 가만히 고개 숙이고
이써씀미다. 하지만 이 라이터의 출처는 저도 모름미다. 진짬미다!!
미더주세여.....츄르르..ㅠ.ㅠ
상황이 일케 되자 그녀가 수습에 나서더군여.
그 녀 : 하하하...친구들이랑 라이터 바꼈구나?
견 우 : 으....응....그런거....가태...
그 녀 : 넌 맨날 물건 바꿔서 들고 오더라......하하핫~!
예쁜그녀~ 상큼한 그녀~(오랜만에 상큼한 그녀란 말을 쓰네요?)
그녀의 몇마디에 그래도 어느정도 수습이 대씀미다. 진짜 다행임미다.
그리곤 아버님과 어머님이 여러가지를 제게 물어 보셔꼬 물론 저는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씀미다.
제가 생각해도 아마 그녀의 부모님 마음에 드실 만한 말은 엄써떤것 가씀미다.
날이 갈수록 점수를 따는게 아니고 점수를 잃어 간다니.......츄르르..ㅠ.ㅠ;
원래 따논 점수도 엄써찌만 그러케 하루가 저물어 씀미다..............
출판사 메세지 (엽기적인 그녀 예약판매 실시)================================
엽기적인 그녀가 2000년 1월 14일 출판예정이였고, 1월 14일 부터 17일까지
제 1회 인터넷정보통신 박람회에서 사인회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좀더 좋은 책
을 만들고자 1월 20일로 출간일이 연기 되어씀미다.
대신 http://www.superboard.com 에서 예약판매를 합니다.
예약판매분에 대해서는 배송료가 무료이며, 저자 견우74님의 사인이 담긴
도서을 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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