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주기 작성자 ziza ( 2000-01-26 13:41:00 Hit: 197 Vote: 1 ) 불규칙한 주기도 말이 되는 건가. 아주 아주 불규칙하지만.. 잊을만하면..혹은 때만되면 찾아오는 바닥의 감정.. 곁에 있는 이에게 너무나 폐가 됨을 알지만 내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는 소용돌이. 말려들 수 밖에 없는 블랙홀같은 심연의 바닥에 언제나 닿을 수 있을런지. 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어.. 빠져나갈 구멍조차 찾을 수 없다. 슬픈 영화의 주인공이라도 되는양 혼자 힘겨워하는 꼴이라니. 아무 이유없이 사람이 싫어지도 그 말하는 모양새나 혹은 존재 자체까지도 견딜 수가 없다. 나..얼마나 더 나쁜 인간이 되려는지. 본문 내용은 9,2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45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45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7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169 [돌삐] 아줌마가 무서워 dolpi96 2000/01/252051 168 [가영] 가입신청서.. 맞나? ^^; anitelk 2000/01/252091 167 [돌삐] Skylove 가입 dolpi96 2000/01/251841 166 [해밀나미] 정말 손 떨리는 일... 나미강 2000/01/251931 165 [주연] 여행. kokids 2000/01/252051 164 [두목★] anitelk (이가영) 가입 축하해~ elf3 2000/01/251911 163 [가영] 답답해 --; anitelk 2000/01/261831 162 [GA94] 김응수(오만객기)군의 최근소식. 급!! prochild 2000/01/261961 161 [시사] 주기 ziza 2000/01/261971 160 [사탕] 오늘 꽤나 기분이 좋아. 파랑사탕 2000/01/272121 159 [주연] 오늘 꽤나 기분이 나빠. kokids 2000/01/272301 158 (나야..) 난 오늘 꽤나 피곤하신데..? 고야 2000/01/272081 157 (아처) 나는 요즘 맥주에 길들여지고 있다 achor 2000/01/272191 156 (아처)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 achor 2000/01/272031 155 [롼 ★] 가끔 elf3 2000/01/281621 154 [야혼] 소주 5잔의 고백. yahon 2000/01/292081 153 (나야..) 내 자리로 돌아와서... 고야 2000/01/292051 152 [돌삐] 면회가는길 dolpi96 2000/01/291991 151 [주연] 짬. kokids 2000/01/291541 1470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