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맞는다는 것은.. 작성자 elf3 ( 2000-01-22 09:19:00 Hit: 206 Vote: 1 ) 헐거워진다는것? 헐거워져서 편안해지는것? 이라고 방금 라디오의 어떤 사연에서 나왔다. 그런거 같다... 맞는다는 것은 size 가 같은 것이 아니라 익숙해져서 편안해지는것. 적당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적당한 시기에 만나는 것입니다. - 예반 - 2001년 1월 22일. 1년전 글에 덮어쓴다. 이런걸 숨긴글이라고 한단다. 재미있네... 결심을 했다. 근 1년간 헤매왔던 생각의 결론을 맺으려 한다. 더이상 그런 거짓들이 너무나 싫어졌고... 치가떨릴만큼 너의 솔직하지 못함에 학을 띤다. 사랑하는마음이 다가아니다. 니가 사랑이라 울부짖는 것들은 집착일 뿐이니까... 집착. 가증스러웠던 너의 이야기들이 내 뇌리를 스치며 온몸이 떨려온다. 아주 가증스러운... 내 앞에서 하는 행동과 타인앞에서의 행동이 너무나 다른 너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니..이젠 널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않기로 했다. 이젠 우린 따로 되는거야...각자의 삶을 위해서...행복을 위해서. 나 너랑 만나면서 너무 힘들다. 내가 언제까지 그럴 수는 없잖아. 이젠 이해해주기 바래... 내가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본문 내용은 9,1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40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40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18048 [롼 ★] 너무 빨라... elf3 2000/01/21188 18047 [롼 ★] 맞는다는 것은.. elf3 2000/01/22206 18046 [롼 ★] 응수.. elf3 2000/01/22198 18045 [롼 ★] 꿈에... elf3 2000/01/23202 18044 [롼 ★] 거울보기.. elf3 2000/01/24199 18043 [두목★] 가영~아.. elf3 2000/01/24190 18042 [롼 ★] 회사다니는 친구를 보면.. elf3 2000/01/24216 18041 [두목★] anitelk (이가영) 가입 축하해~ elf3 2000/01/25191 18040 [롼 ★] 잠. elf3 2000/01/27199 18039 [롼 ★] 미루다가... elf3 2000/01/28201 18038 [롼 ★] 가끔 elf3 2000/01/28162 18037 [롼 ★] 류시원 elf3 2000/01/30185 18036 [롼 ★] 되는게 없는듯... elf3 2000/01/30206 18035 [롼 ★] 2월의 첫날... elf3 2000/02/01206 18034 [두목★] 2000년 1월 게시판 통계 elf3 2000/02/01181 18033 [롼 ★] 바꿔 elf3 2000/02/01199 18032 [수민] 나 휴가나왔쥐. elf3 2000/02/021175 18031 [롼 ★] 888년 8월 28일 elf3 2000/02/02205 18030 [롼 ★] 졸업...하면... elf3 2000/02/03199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