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뒹굴방굴..

작성자  
   고야 ( Hit: 209 Vote: 1 )

한겨울.. 너무 추워서 아랫목에

두꺼운 이불 뒤집어쓰구 뒹굴방굴거렸던 생각이 난ㄴ다.

지금.. 퇴근시간도 훨씬 지난.. 지금...

한참동안 방대해져버린 일꺼리 때매.. 밀레니엄 첫출근부터 짜증에 짜증을 내고
(그노무 성질...- 금방 후회했지만..)
지친 심신이나 달래볼까..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다.

한참이나 지난 게시판들을 뒤적 거리면서.. 혼자 놀고 있는 느낌이...

꼭 그때 같다.

아랫목에소 혼자 뒹굴 뒹굴 거리는 그때...........


가끔 오래된 기억에 젖는것도 괜찮은것이다.....


본문 내용은 9,2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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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