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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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이 없다.
바라는것도 없고,
하고픈것도 없다.
걱정도 조급함도 없다.
머리도 텅비고,
가슴도 텅비었다.

모처럼,,아무생각이 없다.
근데 편안하다...

이게 정사에서 남편이 말하던 행복일까?
아무런 걱정없는, 동요없는, 파장없는
어항속 물고기를 바라보며 말하던,,그 행복?

그렇다면, 나 지금 편안이아니라 행복하다.




본문 내용은 9,2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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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