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고통

작성자  
   dolpi96 ( Hit: 158 Vote: 1 )


식중독에 걸리고 나서
요즘은 음식만 먹으면 곧잘 배탈이 나곤한다.
휴....

나 역시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변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하루 한번 화장실 약속은 거의 지켜지고 있다.
의학적으로 변비는
일주일에 2번, 200g 이하의 양이면 변비라고 한다고 하더군

하루 한번 약속은 때론 고통스럽다
하루 한번은 밖에서 화장실 찾는 고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게다가
서울와서 위장을 버렸는지
장을 버렸는지

음식만 먹으면 곧잘 배탈이 나곤한다.

휴....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겠다
처음엔 저번 식중독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식중독 이전 부터
음식 먹고 배탈이 곧잘 나고 있다.



본문 내용은 9,3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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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