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12] 먼 훗날에. 작성자 asdf2 ( 1999-09-06 01:35:00 Hit: 206 Vote: 1 ) 그리도 가지고 싶어하던 머리핀을 갑자기 선물하였을 때 눈물 흘리던 얼굴이 어두운 밤 환한 가로등 밑 벤치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부하던 모습이 아침 부터 밤새내내 전화를 하고서도 새벽에 부시시한 모습으로 다시 서로를 보며 웃던 웃음이 한참을 싸운 후에 그대 집에 바로 달려가 그대를 보앗을때, 흐르던 눈물이 너무도 추웠던 겨울 아침 그대와 같이 느꼈던 그날의 차가운 바람이 기념일마다 갔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작지만 많아 보였던 음식이 남들이 집에 가던 늦은 밤 학원 앞에서 기다리다 날 보았을 때 짓던 미소가 면허시험 보러 가던 날 이른 새벽에 내 어깨 기대어 잠자던 그대의 얼굴이 먼 훗날에 그대의 기억속에 함께하길. [당찬12] 본문 내용은 9,3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39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39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0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4242 [롼 ★] 휴학이란거...정말 간단해. elf3 1999/09/07208 24241 (아처) 문화일기 156 おとこたちへ achor 1999/09/07199 24240 [롼 ★] 학교에 가면. elf3 1999/09/07153 24239 [주연] P.S. kokids 1999/09/07197 24238 [주연] 우리. kokids 1999/09/07199 24237 (아처) 어느새 1년이 흘렀어. achor 1999/09/07200 24236 [당찬12] 먼 훗날에 II. asdf2 1999/09/07214 24235 [당찬12] 포르노 테입. asdf2 1999/09/07193 24234 [야혼] 도박 관련 / #1 yahon 1999/09/06187 24233 [야혼] 허허.. 밑에. yahon 1999/09/06189 24232 [77/노새] 절때루~ 보지맛!!!! 크을나~ 재가되어 1999/09/06209 24231 [돌삐] 남자도 때론 작은데 감동한다 dolpi96 1999/09/06202 24230 [돌삐] 친밀감과 바람둥이 dolpi96 1999/09/06201 24229 [돌삐] 고통 dolpi96 1999/09/06158 24228 [당찬12] 이해. asdf2 1999/09/06189 24227 [당찬12] 먼 훗날에. asdf2 1999/09/06206 24226 [시사] 물러서기 ziza 1999/09/06151 24225 [롼 ★] 콘돔이 아니라 쏘세지 같아... elf3 1999/09/05199 24224 [롼 ★] 비맞는것이 이젠 싫지않아. elf3 1999/09/05189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