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벌써 너희들의 이야기 작성자 dolpi96 ( 1999-08-25 17:22:00 Hit: 201 Vote: 1 ) 벌써 너희들의 이야기 나의 동기들 96학번 대딩 4학년 뇨자들 그래... 내가 항상 너희들을 어리게만 봐 왔지 허나... 오늘 TV를 보면서 나온 내용을 보면 말야 그게 또 아니더군 "오늘 교생 실습을 나갔는데 말야. 애들이" - 그러고보면 유달리 친구들중에 선생님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 ! 허허 지금 나의 동기들과 하는 얘기가 바로 "금방이야." 이런 얘기다. 바로 며칠전 호프집에서 서빙보던 대학 1년 "제가 20살이니 이러지 나중에 22살,23살되어서도 이러겠어요" 후... 벌써 새내기들을 보면 다소 철없어 보임은 내가 그만큼 성숙해서 인가 괜히 나이 먹은걸 티내는 것일까 허나... 사회에 나가면 20대 초반은 정말 저 아래 있는 사람이라구 허허.... 어린 시절 봤던 교생 선생님들이 지금의 너희들이라니 ! 아... 신기하당 후 그외 나에게는 아직도 연애란것이 멀게만 느껴지는데 친구 녀석들이 나의 나이 운운하면서 ! "이제 그렇게 놀 나이는 지났어" - 나의 때거지 놀이 문화에 대한 애찬론을 들으며 불쌍하다는 듯이... 여전히 나란 인간은 애인이란 존재가 낯간지러워 - 아직 어리다는 생각에 ! 여전히 난 애인이란건 결혼을 전재로 한것 같은 그런 생각이 가장 크다. 내가 여자인 친구와 여자 친구를 나누는 이유는 애인이란 표현이 너무 낯간지러워서라구... 허나 나의 동기는 대학 4학년 그녀들에게 또 다르겠지.... 허허허............................... 본문 내용은 9,3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28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28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1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4147 (아처) MUFFIN 2.순수한 惡 achor 1999/08/27203 24146 [당찬12] Run away bride. asdf2 1999/08/27212 24145 [지니] 몰랐다 mooa진 1999/08/27210 24144 [지니] 헤라와마찬가지 mooa진 1999/08/27212 24143 [주연] 그대. kokids 1999/08/27212 24142 [두목★] 칼사사 연락처 ver. 15 elf3 1999/08/26199 24141 (아처) 은희경이 말하기를... achor 1999/08/26200 24140 [주니] 정말 졸라 느끼한거 -_-;;;;; dazzle07 1999/08/26207 24139 [주연] 상심. kokids 1999/08/26212 24138 [주연] 야밤의 한가로움. kokids 1999/08/26180 24137 [돌삐] YG 패밀리 dolpi96 1999/08/25200 24136 [돌삐] 벌써 너희들의 이야기 dolpi96 1999/08/25201 24135 (아처) 끄적끄적 74 achor 1999/08/25245 24134 [돌삐] 난 토탈 : 킹덤 dolpi96 1999/08/25197 24133 [당찬12] 모드 변경. asdf2 1999/08/25211 24132 [돌삐] 검열에 걸린 편지 ? dolpi96 1999/08/25183 24131 [Sunny?~] 거울앞에서서 muses77 1999/08/25201 24130 (아처) 문화일기 152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achor 1999/08/25213 24129 [사사가입/지수] 가입하고 첫글...+ 프로필...^^ 써니1004 1999/08/25186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