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무작정 따라하기. 작성자 dazzle07 ( 1999-08-23 01:17:00 Hit: 175 Vote: 1 ) 생각의 촉박함에 여유가 없을때는 그냥 따라한다. 그리 좋은 버릇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분위기상이나 상대방에겐 나쁘지 않다. 다만 만성이되고 보니 생각이 없어보이지나 않는지.... 오랜만에 엔카르타를 넣어봤다. 여전히 내 지식의 한계에 무력감밖에 오지않는다. 요즘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보다는 무엇때문에 해야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나름대로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이유는 매 순간 같아질 뿐이다. 친구들의 충고를 선택한 적은 없지만, 이번만큼은 그들의 충고에 무작정 따라해보련다. 솔직히 그 결과만큼이나 나쁜건 없겠지만.... 더 이상 내 인내심에 한계를 느낄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내 거짓됨에 이기심을 발휘해 진실을 말할 수는 없는 현실. 왜 사람들은 하나의 진실에 열 개의 거짓을 말하는지, 내 나이 스물때 이미 이해되었다. 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다. 정말.... 너무 비참한 현실이다. 일 년에 한 번쯤 마음을 같이 하고 싶은.... 주니. ps : 정말 오랜만에 본 쇼프로의 음악들이 ... 이젠 너무도 낳설다. 버스 카드만 구입하면 나도 사회적응 완료인가? ^^; 후아... 제대후 변한다는 말이 내게도 와 닿는듯 하다. .... ...... 본문 내용은 9,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24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24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1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7 24109 [노새] 허헐.. 고맙..돌삐군! 재가되어 1999/08/24203 24108 [사탕] 원숭이의 꽃신. 파랑사탕 1999/08/24202 24107 [주연] 피곤하게 하기. kokids 1999/08/23207 24106 [돌삐] 깨는 사람들이 많아 dolpi96 1999/08/23199 24105 [돌삐] Men in Black dolpi96 1999/08/23164 24104 [돌삐] 유부녀에게서 온 편지 dolpi96 1999/08/23163 24103 [돌삐] 재미가 없다 dolpi96 1999/08/23161 24102 (아처) Summer's Over achor 1999/08/23205 24101 [돌삐] 학원별곡 dolpi96 1999/08/23169 24100 [당찬12] 후기 V-3. asdf2 1999/08/23198 24099 [당찬12] 군팔. asdf2 1999/08/23180 24098 [주니] 무작정 따라하기. dazzle07 1999/08/23175 24097 [야혼] 찐빠 잡기~ ab 네이비씰 2 yahon 1999/08/23199 24096 [두목★] 칼사사 연락처 ver. 14 elf3 1999/08/23197 24095 [두목★] dayside (최현정) 가입축하합니다. elf3 1999/08/22222 24094 [사사가입] 안냐세영 ^^ dayside 1999/08/22163 24093 [야혼] 엠티사진 번개 후기 yahon 1999/08/22215 24092 [롼 ★] 뒷풀이 번개 후기. elf3 1999/08/22216 24091 [노새] 저격당한 별 재가되어 1999/08/22173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