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사람을 만나고 싶다. 작성자 재가되어 ( 1999-08-18 20:31:00 Hit: 153 Vote: 1 ) 사람을 만나고 싶다 박 흥 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 나의 사랑을 비춰보인다는 것이 얼마나 우습고 힘든 일이었는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 미소 뒤에서 가만히 도사리는 나의 악마성까지도 투명한 웃음으로 받아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의 사랑을 주면 주는 대로 비가 와도 넘치지 않는 바다처럼 작은 가슴이지만 넓은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람을 만나고 싶다 *덧붙임 => 나와 다른 모습을 사람일지라도 분명.. 그것이 우습고 힘든 일이라 느낄 지라도.. 당신이 마음만 열고 본다면..분명.. 그 사람과 통하는 점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런 말 아실꺼 예요.. 그 점이 맘에 들어 그사람이 좋은게 아니라..그 사 람이 맘에 들어 그 점이 좋다는 말.. 그렇습니다. 나를 좋 아하는 사람이라면.. 내 다른 모습의 악마성까지도..투명한 웃음으로 받아들일겁니다. 또한 사랑은 일방적인게 아니겠 지요.. 내가 하나를 건네면..그 하나를 건네줄 줄 아는게.. 진정한 사랑이겠지요..내가 주는 대로..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시기를.. 그런 사람을 만나시기를.. 본문 내용은 9,3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19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19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25952 [기생정민] Nirvana... jeffu 1996/06/211545 25951 내글 3000전까진 보지말아라.. lhyoki 1996/06/211542 25950 [김성훈]희정이가 나두사준데요..고마워라.... lhyoki 1996/06/211544 25949 난 못간다..... lhyoki 1996/06/221543 25948 (아처) 여자의 화학적 분석 achor 1996/06/231544 25947 내가해내고말겠다!내손으로! lhyoki 1996/06/231544 25946 [?정미니] 정모...정모...정모였남? 쥬미 1996/06/231543 25945 [Azee] 재밌는 허생전 jeffu 1996/06/241542 25944 [울프~!] 3185 현주야.. wolfdog 1996/06/241541 25943 [썩문사] 아처왔군! lhyoki 1996/06/261546 25942 (아처) 칼사사 2달 achor 1996/06/261544 25941 (아처) 경원이 소식~ achor 1996/06/261543 25940 [실세twelve] 윤경이가 요즈음 안들어오는 이유... asdf2 1996/06/261542 25939 (아처) 3122 경원의 제안 achor 1996/06/271541 25938 [썩문사] 긴급소식 !! lhyoki 1996/06/281546 25937 [썩문사] 성훈이가 사진을 다시오렸데요~~ lhyoki 1996/06/281544 25936 (아처) 사악한 것!!! achor 1996/06/281541 25935 [?정미니] 간만에...... 쥬미 1996/06/291543 25934 [썩문사] 여주... lhyoki 1996/06/291541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