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12] 풍경. 작성자 asdf2 ( 1999-08-17 04:07:00 Hit: 174 Vote: 1 ) 창밖은 말복을 시샘이라도 하는양 정말 좋은 날씨다. 물론, 여름에 걸맞게 엄청 덥다. 책상위의 조그마한 선풍기는 계속해서 돌아간다. 하지만, 더위를 좆아 보내기에는 무리이다. 책상위에는 컴퓨터가 켜져있다. 컴퓨터에서는 내가 평소 듣던 음악이 흘러나온다. 벌써 네시간째다. 몸을 맨 바닥에 뉘여본다. 멍하니 천장을 바라본다. 흘러나오는 노래를 조그마한 소리로 흥얼거려본다. 클라이맥스에서는 엄청나게 큰소리로 소리를 질러본다. 책상위의 조그마한 선풍기는 계속해서 돌아간다. 컴퓨터에서는 내가 평소 듣던 음악이 흘러나온다. 제 1막 3장. [당찬12] 본문 내용은 9,3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17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17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4052 [시사] 영화 ziza 1999/08/18158 24051 [노새] 좋은 생각.. 재가되어 1999/08/18160 24050 [노새] 사람을 만나고 싶다. 재가되어 1999/08/18152 24049 [돌삐] 날 잊지 말아줘 ! dolpi96 1999/08/18157 24048 [주니] 베스트 드라이버~ ^^* dazzle07 1999/08/18158 24047 [롼 ★] 조금은 가라앉은... elf3 1999/08/18169 24046 [롼 ★] 사진이 보고싶다. elf3 1999/08/18160 24045 [사탕] 앰티 사진을 공개합니다. 파랑사탕 1999/08/18189 24044 [돌삐] 헤라 생일 dolpi96 1999/08/18149 24043 [Sunny?~] 방금 스쳐간 '내가 지니고 싶은 좌우명' muses77 1999/08/18208 24042 [롼 ★] 늦었지만 밀레니엄 엠티후기. elf3 1999/08/18161 24041 [구루] 내가 칼사사에 가입한 이유 skydome 1999/08/17167 24040 [주니] Skylove의 그 애들... dazzle07 1999/08/17161 24039 [지니] 역시 넌 간간히 빠저 나가는군 mooa진 1999/08/17186 24038 (아처) 석방 2주년을 맞이하며... achor 1999/08/17200 24037 [주연] "삼류대 컴플렉스라는 우울증" kokids 1999/08/17213 24036 [당찬12] 풍경. asdf2 1999/08/17174 24035 [성빈] 아처 해방 3주년 기념식(--;;) 후기 초코체리 1999/08/17216 24034 [야혼] 변화된 몇가지 것들. yahon 1999/08/16161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