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011-xxxx연락처를 줬다
이름은 물론 가명일꺼다
77년 6월생
더이상 자세한건 물어보지 않았다
밥 사준다고 연락하라고 했다
자기 많이 번다는 자랑도 하더군..
후...
다른 여자는 나이가 더 어려 보이고
- 하지만, 화장한걸로 봐서는 아닌것 같았다
집에는 동대문인가 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일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명함은 지금 쓰레기통에 있다
지금은
약간 그곳에 간게 후회스럽다
- 솔직히...
돈도 아깝고...
하지만...
내가 옛날 부터 생각했던 그곳...
전혀 딴 세상이긴 했다
돈이면 뭐든게 다되는
- 하지만... 섹스는 잘 되지 않는... 후
처음부터 그런걸 생각했었다면 그 멀리 가지 않고
강남으로 갔을꺼다.
강남은 기본이 2차라고 하더군..
P군이 저번 총각번개때 계곡주 마시러 가자고 한것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곳이 강남이었으니...
앞으로 누군갈 접대할 일이 있거나
공짜로 데려간다고 하기전에는 안갈꺼다
나랑은 맞지 않는 곳이더군
그리고
그네들이 보여준 쇼
- 그네들은 나체였다 .....
중간에 나와 버렸다
화장실도 급했지만
쩝...
여튼....
이런글 올리고
나중에 얼마나 많은 칼라인들에게
뒷다마가 까일지 모르겠지만
난...
겉으로는 근엄한척 하면서
그런곳에서 추잡한 짓 많이 하는 남자들을 생각하며
이글을 써본다
그리고..
뒷다마 까여도 할말없다.
죄값을 받는거겠지
그리고........
이런 남자들을 믿고 살아갈 우리네 여자들도 불쌍하고
그런 곳에서 일하는 녀자들을
순진한 녀자로 알고 같이 살아갈
남자들 역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