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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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사탕 ( Hit: 155 Vote: 5 )


눈이 무지 아플것같아..안쓰러워...

지금. 새벽 1시 40여분이 경과되는 방.
예외없이 착한 동생은 뮤직뱅크를 녹화해 두었다.

중간중간 가요계를 소개하는 vj가 보이는데
화면에 눈 동그랗게 나오게 하려구 무지 애쓰는게 너무 안쓰럽다..
흠..저렇게 힘주는데 이마에 주름 안잡히는게 신기하다.
화면앞에서 저러고 있으면 모르긴해도
상당한 안면근육 떨림으로 남모르는 고생을 할텐데...

내가 그맘을 좀 알지.--;;
아..초생달눈을 미인의 첫째조건으로 여기던 그옛날에
오늘날처럼 왕방울만한 눈으로 바뀔줄 그누가 알았었을까.

아무리 그래도
참..그여자아이..나이도 어린거같은데
무지 안쓰러울 뿐이다. 쩝쩝


본문 내용은 9,4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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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