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터번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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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158 Vote: 11 )

17일 신림동에 있는 ( or 생긴) 터번스빌에 갔었어...

거기선 엔디가 추천해준 그랑블루를 마셨는데..

어젠 양재 터번스빌에 갔었지...

샴푸가 추천해준 블루스타를 마셨다...

어떤걸로 해드릴까요? 라고 물었을때 난 독하지 않을걸루요..

라고 했는데..내겐 블루스타가 독했다..--;

난 그걸 마시고..어지러움에 균형을 잡기 힘들었으니까 --;

주위에 한 시끄러운 커플이 있었다..

그 여자는 좀 취해있는듯 보였고...후후...

그 커플은 서로를 바라보며.얼굴을 쓰다듬더니..결국은 키스를 하는 것이다..^^;;

남들 키스하는거 구경하는것도 잼있다...^^

어제 그곳에 앉아 또 다짐을 했다..애인이랑 꼭 한번 와야지..

ps: 그곳 분위기는 아저씨들이 많았다. 그순간 주연이의 얼굴이 떠올랐다.


본문 내용은 9,3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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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