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어렸을적 알지 못했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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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마냥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이 되리라 믿었다.

나만의 세상에 젖은채..

하지만..

하나하나에서 참 현실과 많이 부딪힌다..

단지..컴퓨터를 한대 고치는 데에서도..

어제.. 내가 바빠서..아빠가 고장난 것을 맡기러 가셧다.

아빠는..한마디로 컴맹이다.

왜.. 아무것도 모르는..순진한 사람들만 보면..

이용하기만 할까..

그게 세상이지..

좀 더 자기 실속차리고.. 잘 살아보자는게..

하지만.. 그런 놈들이.. 많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어렵고..

점점.. 작은 내가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사회라는 것..

솔직히 정말 무섭다..

하지만.. 자신있다..

그런 사회안에서.. 내 자신이.. 벽에 부딪히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작은 모습이 아니라..

그런 사회안에서.. 내 자신이..

아무리 강하고 높은 벽에 부딪혀도..

반드시 일어난다..

그리고.. 반드시.. 이길꺼다..

그리고.. 내 세상과 이.. 세상을.. 반드시..

맞추고 말꺼다..

내 기준에서 말이다..

내 기준에서 보아도.. 반드시.. 이 세상에서도..

약하고 초라한 모습이 아닌..

강한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을 포용할 꺼다..

내가 강해져야만..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모두를..

지킬 수 잇으니까..

난 언제까지.. 어리디 어린.. 누구의 보호를 받는..

그런 학생은 아니니까..

아무튼 나를 이렇게 만들어주고 바꾸어준 어떤..계기가..

너무 고맙다..

내 인생에서..내 젊음에서..

난.. 자신감이란 것을 얻는다..

그리고.. 또 다시 도전이라는 걸 하겠지..

도전이란 두글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감이라는 세글자가 너무도 중요하다..

도전은 자신감이 있는 자든 없는 자든..다.. 할수 있지만..

실패해도..다시 일어날수 있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즉.. 나를 믿는 마음을 가진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사회에 맞닥뜨릴때..

아웃사이더가 되거나.. 이질적인 인간으로 변하게 마련이다.

자신의 세계를.. 꿈꾸며..

자신의 세계가 최고라고 합리화하며..

난..그런 인간이였지만..

그런 인간이 되지 않을꺼다..

내 주위에는..

내가 강해져야..지켜질,.너무도 소중한 사람들이 많기에....


.......................................................








난.. 자신감이란 것을 얻는다..


본문 내용은 9,3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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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