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결혼... 작성자 dolpi96 ( 1999-07-01 15:47:00 Hit: 155 Vote: 6 ) 결혼 내가 울산갈때마다 다소 짜증나는건 어머니가 끝없이 권하는 먹을것과 결혼에 대한 악박이다. 으... 어머니 전 이제 23살이라구요 ! 물론 이날 이때까지 여자 없이 빌빌거리긴 하지만요.... 주연 녀석이 27살에 장가가겠다고 선언했던가... 난 30살 정도 예상하고 있지 28살이 되어야 대학생활이 끝나고 취직하고 맞선보고 괜찮은 여자 찾고 허나 대학원도 생각하고 있어 30살이 훨씬 지나야 장가란걸 생각해 볼것 같다.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은 별로 기대감이란것도 없지만 - 그렇다고 전혀 기대하지 않는건 없다. 인생에 있어 결혼이란것도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결혼은 해볼 생각이다. 허나 현실적으로 결혼이 개인대 개인이 만나는것이 아닌 집안대 집안의 만남임을 생각하면 돈 많고 명 짧은 듯한 사람 - 허허... 그냥 우리집보다보다 다소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집안 사람들이지 결코 이네들과 나는 어울릴 수 없다는걸 느낀다. 철들어보니 왜 아버지와 어머니가 맞선을 보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지 사실 결혼하는 당사자가 우리집안을 잘 조사하면 그렇게 합격점을 내릴만 한 집안이 아니라는건 어렴풋이 깨달았다. 결국 이런 점은 나의 열등감과 - 이점은 내가 내 자신을 가장 싫어하는 점이지만 생각보다 쉽게 고쳐 지 진 않는다. 약간은 부끄러운 집안을 생각하면 결코 쉽게 여자를 만나 결혼하지는 못할 것 같다. 선배중엔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짝을 못찾고 있는 경우도 있따. 회사 출근안할땐 집에서 즐기는 게임 형은 행복할까 ? 1999/06/08 이 무슨 망상이란 말인가 ! 본문 내용은 9,4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59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59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16277 25306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32-B achor 1996/07/311564 25305 [eve] 항상 모든 일은 아쉬움을 남기지.. 아기사과 1996/08/011566 25304 (아처) to 소정 achor 1996/08/011568 25303 (아처/통계] 칼사사 통합 게시판 통계 achor 1996/08/011565 25302 [재성] To. 유니 오직너를 1996/08/0115610 25301 [필승]흡연하는 여자? 이오십 1996/08/011566 25300 [변질된 실세twelve] 담배라..... asdf2 1996/08/0215612 25299 [eve] 아처에게... 아기사과 1996/08/021563 25298 속죄. kokids 1996/08/021563 25297 (아처) 학원 01 achor 1996/08/031569 25296 (아처) 시간표 achor 1996/08/031564 25295 [비회원] 으악! 여기 장난아니다! xtaewon 1996/08/031564 25294 ++ 비밀 지령이라... aram3 1996/08/031565 25293 (아처) 칼사사 정팅 achor 1996/08/031564 25292 [부두목] 지금 성훈인..... lhyoki 1996/08/061563 25291 [부두목] 이거원.... lhyoki 1996/08/061567 25290 [부두목] 현주...... lhyoki 1996/08/0715610 25289 (아처) 혼돈 achor 1996/08/071565 25288 엠티 예상 비용~ kokids 1996/08/071562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제목작성자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