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싫다. 작성자 kokids ( 1999-06-28 13:49:00 Hit: 155 Vote: 5 ) 하루종일 몸이 안좋다. 어느 누구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어느 누구도 신경 쓰는 사람도 없다. 신경은 있는대로 날카로와져있고 찌뿌둥한 몸, 헝클어진 머리, 누군가를 흠씬 두들겨 패버리고 싶은 기분. 뭔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내 주변 모든 요소가 내 스트레스의 요인이다. 직장 상사는 물론이거니와 동료, 그리고 신참내기 직원까지. 완전히 뒤엎어버리고 싶지만 그냥 참고 있기로 했다. 뭘 어쩐다고 내가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는가. 예전만큼 삶이 재미있지가 않다. 난, 지금의 난 누군가에게 기대어 잠들고 싶은데, 조금만 평온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결국 나에겐 스트레스만 잔뜩 쌓인다. 정말 휴가라도 내고 싶은 하루다. -- Chu-yeon 본문 내용은 9,4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54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54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15277 25154 [eve] 8월의 신부...영원한 사랑... 아기사과 1996/09/261565 25153 [비회원/쭝] 추석.... jjoong 1996/09/261568 25152 [eve] 에구..성묘 갔다왔어.. 아기사과 1996/09/271567 25151 [to 서눙] 소풍에 대해... 성검 1996/09/291562 25150 또 이어서... ^^ oooops 1996/09/291564 25149 (아처/??] to 칼사사 achor 1996/09/291564 25148 (아처2)으구 잠시 들어왔는데 다시 미미르 1996/10/021563 25147 [코알라77*^.^*] 푸하 치어 야시하시네... smileyh 1996/10/021563 25146 [부두목] 게시판 통계를 보고 lhyoki 1996/10/031562 25145 [eve] 일찍 왔는데..휴강이야..흑흑... 이다지도 1996/10/081563 25144 (아처/achor Co.] 관련글 14 achor 1996/10/101563 25143 (아처) 겨우너틱 중후군 achor 1996/10/141563 25142 (아처) 마치 예전처럼 achor 1996/10/141563 25141 [Neko]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neko21 1996/10/141563 25140 [eve] 경원이에게.. ahlong 1996/10/161563 25139 [부두목] 진호...여주... lhyoki 1996/10/201565 25138 [eve] 영어회화 시험을 본다.... 아기사과 1996/10/211562 25137 [부두목] 료키 co lhyoki 1996/10/211561 25136 [생명사랑] 컴고쳤다.. joe77 1996/10/221563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