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바램. 작성자 ziza ( 1999-06-18 00:35:00 Hit: 169 Vote: 3 ) 하나. 내 삶을 나누도록 짝지워진 사람이 있다면 빨리 만났으면 해. 이젠 닻을 내리고 싶어. 둘. 만약 그가 너가 아니라면 나 아파하지 않게 화창한날 빨래가 마르듯 빨리, 조용히 떠났으면 해. 셋. 만약 그 사람이 너라면 이슬비에 옷이 젖어버리듯 아무도 모르게 우리 사랑했으면 해. 어떤 상처도 없이 평안하게 서로를 받아들였으면 좋겠어. 넷. 내가 선택하는 길이 내게 최선이었으면 해. 쉽고 편안해 보여서, 누군가가 원해서 가는 길이 아니라 내 삶의 충만함을 위한 길을 선택했으면 해. 본문 내용은 9,4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44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4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20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42277 24281 [롼 ★] 민석.2 elf3 1999/07/101696 24280 [릴라~~/손님] 롼.. 땡쓰... asadal14 1999/07/121695 24279 [혀니]슬픈 아르바이트...흑흑.. 딴생각 1999/07/121694 24278 [돌삐] 추석 보너스 dolpi96 1999/07/141697 24277 [svn] 반응.. aram3 1999/07/161693 24276 [주연] 띠잉. kokids 1999/07/231696 24275 [수민] 안녕? elf3 1999/07/251691 24274 [Sunny?~] 3주째의 인연 --; muses77 1999/07/261691 24273 [돌삐] 으악........... dolpi96 1999/07/301691 24272 [돌삐] 교육중에 나왔어 dolpi96 1999/08/051691 24271 [GA94] Return to the Beginning (3) 오만객기 1999/08/061691 24270 [주니] ... dazzle07 1999/08/101691 24269 [필승] re : color96 11 2 이오십 1999/09/041691 24268 [마린] 쩡허니님 방가~~~ sosage 2000/02/121691 24267 [돌삐] 칼사사 겨울엠티 후기 dolpi96 2000/03/031693 24266 [돌삐] 모두다 다른 MT 후기 dolpi96 2000/03/031692 24265 [쩡허니] 마지막 전철 beji 2000/04/181698 24264 [돌삐] Zen 이었어 ! dolpi96 2000/07/3016910 24263 (아처) 체육대회에 관하여... achor 1996/06/091701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