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정모후기

작성자

elf3	( 1999-05-23 11:14:00 Hit: 158 Vote: 1 )

5월 정모 후기.

5시 배스킨 라빈스앞.

성민이가 있었다. 5시 30분정도까지 기다리다가 아무래도 빠른 시간안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난다랑'으로 이동.

키위쥬스랑 블루마운틴을 먹으면서 기다렸다.

5시 50분쯤에 주연이등장.

애들한테 전화를 했다. 일명 섭외...--;

대부분은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어찌된거야 --;

선웅이랑 경민이가 오고있다길래 오면 저녁을 먹으로 가기로 했다.

베트남 국수집으로...열심히 할인쿠폰도 오려놓았다...

우리 5명은 '로호하'를 찾아갔는데 문앞에 28일 open 이라 적혀있었다 --;

어디로 갈까 방황하다가....'만찬'에 갔다.

회덮밥이랑 오늘의메뉴였던 모듬볶음구이, 그리고 조개탕 그리고 참이슬

맛나게 회덮밥을 먹고 모둠볶음구이를 바라보다 김초밥을 시켰을때 희진이가 왔구.

좀더있다 돌삐가 힘겹게 찾아왔다..전화로 설명을 들으면서...

그후 인영이가 왔구...

신입섭외에 성공했떤 주연, 원미와 친구들이 온다고 했다...

돌삐때와는 다르게 반갑게 주연과 선웅이가 마중을 나갔지..쿠쿠..

분위기는 좋았어...다들 적당히 마시며..담소를 나누었으니까..

돌삐의 껄떡임으로..분위기는 화기애애..(?)

청하와 참이슬의 어울림...좋았어...

성민 : 오랜만에 봤지...오랜만에 칼사사모임에 온거지..아마도..지난 가을 소풍이후
첨인듯...어땠는지..모르겠구나...오늘 잘 복귀하길바래..

주연 : 일찍 와줘서 너무 고마워 --;

다음에 베트남 국수 꼭 먹으러 가자..^^

이번에 너무 무리한거지...미안해...--; 담엔 그런일 없을꺼야..--; maybe...

'만찬' 분위기가 주연이 좋아하는 분위기라지? 좋던데...^^

선웅 : 왜 귀를 뚫었어...근데..귀엽드라...쿠쿠..

의찬이 닮았다는거...비슷하긴 한데..니가 훨~~~씬 더 귀여워..^^;;

경민 : 정말 오랜만에 봤지...넌 언제봐도 듬직해...^^

어제 너의 담배피던 모습이 조금은 인상적이었어..

전에는 정말 되도록이면 안필려 했었던거 같은데 --;;

자주좀 봤으면 좋겠다..뭔 비지니스가 그리 바쁜거야...

희진 : 요새 내가 좀 널널해서(--;) 글을 좀 쓰지..--;

기역동네 글도 매일 읽긴하는데..이제부턴 글도 쓸께..^^

수요일날 운전면허증이 나온다구?? 축하해..!!!!!

민석 : 어제 좀 피곤해 보이던데...근데 그 모습이...더 멋있어 보였어..

분위기도 있어보이고..^^;; 압구정가서 좋은 시간 보냈는지..

글구..너의 연애 비지니스가 잘 되길 바래...

인영 : 어제본 인영이의 모습은 간만에 본 피곤하지 않은 모습이었던듯..

별로 이야기 못했다...담에는 많이 해야쥐~~~~

원미 : 첨 봤지..너무 멀리 앉아서 이야기도 못했지만...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on-line 에서든 off-line 에서든..^^

미해 : 분위기가 괜찮았다니..정말 다행이다...자주 볼수 있을까??

주 : 아이디가 있는거 같던데..칼사사 가입은 어때 ???

신혜 : 너무 늦게와서..인사밖에 못했어 --;

엄마가 늦게일어나셨구낭....너무 아쉬웠어..담엔 일찍와...^

본문 내용은 9,4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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