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쨈는 야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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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DUDALEK [찬 성] 992 건
[제 목] [두달렉]텔런트 이름을 이용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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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살에 눈을 떳다...

"여기가 어디지?"

"내가 살아난 건가?"

순간 눈에 여자의 얼굴이 이빠이 클로즈 업 되었다..

입속에 차가운 기운이 느껴♬Г다..

여자: 이건 이 섬에서만 나는 "오연수"라는 약수지요....

기절 한 사람을 깨우는데 효과가 있죠..

이 섬?

그럼 난 섬으로 떠밀려 온 것인가?

"여기가 어디죠?"

여: 여긴 "이현도"라는 섬이죠....

그리구 여긴 섬동쪽 "송 해"에 앞의 "배영만"이랍니다...

절 따라 오세요....

성으로 안내 해 드리죠...

난 말없이 그 여자를 따라 갔다...

숲길을 따라 가는데 어찌 이곳은 내가 살던곳과는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다....나무의 모양,풀의 생김새...모든것이 달랐다...

푸드득~~~

아랫 부리가 윗부리보다 훨씬 큰 이상하게 생긴 새가

내 옆을 스치고 날아갔다...

여:저건 "양택조"라는 새랍니다...

계속해서 길을 가는데 한 물히의 사람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여: 빨리 몸을 숨기세여....

그녀를 따라 몸♪"?" 수풀 속으로 숨기니 잠시후 한때의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키가 아주 작았고...손엔 이상한 창을 들고 있었다...

여:저들은 이 섬에 사는 원주민인 "홍경인"들이랍니다....

미개해 보여도 저들이 들고있는 "이세창"과 "손지창"을 좀

보세요...

특히 저 "손지창"에는 독이 발라져있어서...

저 창에 스치기라도 하면....고열을 일으키며...죽어요....

그걸 "선동열"이라고 하지요.... -_-;;;;

그 독은 이섬에서만 피는 꽃 "엄정화"의 입사귀 "이승엽"으로

끓인 "에쵸티"를 마셔야만 해독이 된답니다....

이상한 여자였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다 갈켜준다...잘났어 정말...

이윽고 우리는 다시 걷기 시작했고

잠시후 거대한 성이 나타났다....


여: 저기가 우리의 위대한 황제 "김세황"님이 살고계신

"김보성"이랍니다....

"김보성"의 주위엔 "홍경인"들이 쳐들어 오지 못하게

둥그렇게 "박찬호"가 파져 있었다....

"정인교"로 "박찬호"를 건너 "최기문"에 다다르자....

"장동건"과 "이제포"로 무장한 병사들이 검문을 하고 있었다..

여: 성으로 들어가려면 여기 이 "차인표"를 내야 하지요...

자 저를 따라 오세요...

"도대체 여기가 어디요....?"

여: 주소를 말하는건가요?

여기는 "이현도"의 수도 "이다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김보

성"이지요...

저기 보이는 "김성재"를 넘으면 거기엔 "배한성"도 있구요...

이 "이현도"의 옆에는 이웃나라 "한창도"가 있지요.

사실 여기 있는 "박찬호"도 "한창도"사람들이 파준것이고...

"최기문"도 그사람들이 만든 것이죠....

우리는 "장항선"을 통해 그들과 교역을 한답니다...

이 "이현도"에는 많은 광물들이 나지요....

"김현철","현 철"...우린 그걸 수출하고

여러 건축물들을 지어주죠...

최근에는 "이현도" 최대의 동물원인 "우지원"을 짓고 있답니다...

"우지원"이 완공되면 넣을 "이좀범"과 "진갑용" "심재학"도 이미

수입 했고...최근엔 우리가 지나온 저 "재키림"에서 거의 멸종되어

다고 여기어진 "이광조"도 잡았죠....

"음....그런데 전 어디서 자야하나요...?

여:절따라 오세요....

그여자는 날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대려갔다..

여:여기가 김보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최불암"이랍니다...

저 밑에 "우지원"공사현장 옆 에 큰 바위 보이시죠?

"저게 천연 암반수 "오연수"를 얻는 바위 "최양락" 이거든요...

그 옆에 건물들이 보이죠....저게 다 여행객을 위한 숙박업소

랍니다..

여러곳이 있지만..전 요즘 한창 잘나가는 "박원숙" 을 추천하

고 싶군요..

가장 비싼 "최진실"부터 가장 싼 "이경실"까지 종류별로 있어

요...

그때 갑자기 하늘이 우중충해지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여: 어서 피하세요...저 "김승우"그냥 맞으면 잠자는 병에 결려요.






본문 내용은 9,4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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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