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책을 샀다.
맨날
학교 다닐때는 전공서적 (쉬바..한글로 된게 거의 없었다.)
회사 와서도 가급적 원서를 보라는 말씀
쩝...
그래도 한때는 매달
좋은 생각도 사봤는데 지금은
인생을 좋은 생각만 해서는
사는데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안 읽는다.
예전에 샀던 군주론도 대부분 읽어 가고 해서
오늘 맨날 게임책만 사던 서점에 가서
책을 골랐다.
소설.... 에이 한번 보면 안보게 되잖아
문명의 종말...
읽어버린 아틀란티스와 남극대륙의 비밀
호...
볼만한 책인데...
이 책이 분명 틀린건 !
과학적 내용이 들어 있다는 거다.
물론 기존에도 과학을 가장한 책들이 있었다.
이책 역시 그런 류면 안되는데
하지만,
저자는 부부로
랜드 플렘-아스 Rand Flem-Ath
1949년 캐나다의 캘거리에서 태어나 사이몬 프레이저
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브리티시 칼럼비아 대학교에서 도서관학 석사 학위
등등..에고
로즈 플렘-아스 Rose Flem-Ath
영국에서 태어나 남편과 함께 대학공부
여튼..그렇다는군 쩝
................... 길들여지지 않은 지역의 마지막을 위하여...
ps. 군주론 읽고
사람이란 왜 이렇게 한심한 종족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몇백년 전의 사람이 사람이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걸 제시했짐
지만, 지금도 여전히 과거와 같이 행동하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