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섬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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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사탕 ( Hit: 198 Vote: 14 )

흠..내가 태어나서 섬을 몇번이나 가보았던가..
제주도. 영종도. 월미도. 남이섬....
허걱..꽤나 갔었군...--;

그러나 아마 자신있게 내세울만한 섬여행은 없었던듯하다.
해병대에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어여삐 차려입고 백령도라도 가보겠으나...하하..^^;

섬여행,,,좋지.
갈수만 있다면 가자구.
하지만 8명이상 모으는거..가능할까?
갈사람만있으면 가면 되는거지모.
그러나 참..사회속에 사는 인간이기에...
항상 문제는.. 모니모니해도 'MOMEY' 군요.

섬에서의 하룻밤.
통신까지 두절에다
유일의 교통수단인 나룻배의 부재까지 완비한다면
최소한 2개정도 영화는 찍을수 있겠군.

로맨틱한 에로스 OR 엽기적인 호러공포물.


PS.... 후기들이 마니 올라왔네.
이러다가 전원 후기의 기염을 토해내지 않을까?
나도쓰고있다구요...--; 그런데 이곳의 후기는
인평의 양념을 잊지 않는군. 그럼나도 대세를
따라야하는건가.............그렇군.


본문 내용은 9,4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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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