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대 뻥중에 몇가지가
내가 알기로는 일단 군대얘기하고 자기 정력 세다는 거다.
토요일 배식조를 만났지
소대 친구들 보다 배식조랑 더 친해서 말야
당연히 4주를 밥 나르면서 보냈으니
그중에...
군대 얘기와 (그대로 정말 중요한건 후방보다는 정말 빡세다는
얘기 뿐인데... 난 친구들이 대부분 현역아니면 보충역이라서...{대부분
그렇겠군} 얘기듣고 갔는데.... xx 부대에서는 그게 전혀 안통했다.
)
갑자기..나온
자신의 정력자랑 얘기
하루 7탕이라니 50분아리니.... TT
쩝..그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 녀석 말로는
보통 업소용 여자랑 뛰면
5분을 넘기가 힘든데
자기는 15분 넘겼다면서
막자랑을 하는데.............
쩝...조루의 반대가 지루라고 한다.
그날 처음 알았다.
헐헐헐...................
그러고 보니
23년을 살면서 남자의 허풍들중 하나인
군대 얘기와 정력자랑을 들었다
앞으로는 뭘까..
애인 자랑 (하긴...79년생 영계라고 자랑한 애도 있는데....얼마나 영계일까 TT)
나중에는
마누라 자랑
자식자랑...
등등을
들으면서 살아야 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