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친니친니

작성자

elf3	( 1998-11-22 21:35:00 Hit: 159 Vote: 1 )

1. 친니친니

가슴에 묻어둔 사랑 - 금성무(첸가후)

열정적인 사랑 - 곽부성(유목연)

뜻밖에 시작된 사랑 - 진혜림(목만이)

2. 이영화를 보면서 첨밀밀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입장도 하기전 사람들이 이야기..." 진짜 재미없다.."

하지만 난 재미있었다.

내가 이상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가후의 "OX커플" 에 나오는 말..

당신만의 '목만이' 가 있을 거라는 말..

나는 나만의 목만이를 찾을 것이다...꼭...

3. 가슴속으로 혼자서만..말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끝난 사랑

열정적으로 하는 사랑

둘다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겠지만..

난 왠지 열정적인 사랑이 더 좋다.

유목연(곽부성)이 하는 사랑처럼 여러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수 있다면

4. 'A Lover's Concerto'

접속으로 인해서 나에게 너무나 익숙한 노래가 주제곡이다.

하지만 접속에서 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3가지 버전. 곽부성이 부른 댄스버전, 진채림이 부른 발라드, 피아노 연주곡버전

정말 사랑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친니친니의 삽익곡은 모두 좋았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사야겠다..^^

5. "물질이란 언제든지 훌훌 털어버릴수 있어야한다."

상자깍 하나로 이사를 다니는 유목연..

그의 자유로운 삶이 부럽다.

일회용 팬티를 사용하는 그가...

6. 이제부터 나만의 목만이를 찾아야 겠다..후후...

7. 종로에서 'On Your Mark' CD 를 구입했다.

근데 화질이 정말 그지같다.

다시는 길에서 사지 말아야쥐...우씨...

본문 내용은 9,6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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