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환]여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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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맛푸름 ( Hit: 158 Vote: 2 )

음...농활을 못갔다구...?

후발대가 있을텐데...

아무튼 나두 울 엄마가 농활 못가게 했거던...

구래두 난 갈 생각이다.

왜냐하면 농활같은거 지금같은㎖

우리가 학생일㎖ 가지 또 언제 가보겠냐...?

그래서 난 엄마를 결국엔 설득해서...

난 후발대로 가기로 했어.

여주 너두 이젠 다 컸자나...아빠를 자~알 설득해봐...

그런데 농활이 무~지 힘든거는 알쥐...?

아무튼 좋은 결과있기를...

그리고 이런 일 때문에 아빠와의 사이가 안 나빠지도록해...

아빠는 다 널 위해서 그러시는 걸꺼야...

세대차이는 인정하지 못하더라도

부모님의 사랑만은 알아야해~

앗! 너무 건방진 소리였나...?

아무튼 여주에게 행운이 있기를...

그리고 즐거운 하루 보내길... 모든 사사인과 준사인들

그리고 이글 아처두 읽겠쥐...?

아처야 7월의 1등은 나당!!!

아처 물러가라~


본문 내용은 10,5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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