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연합엠티 후기~ 정말 잼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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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사사 & 칼라장 엠티후기

8시에 선웅이랑 만나서 8시 50분 갤러리아 앞에 도착하였지만

암도 없었다...알고보니 10시 차였던 것이다...--;;

좀 있으니 유라가 왔고 그 뒤를 이어 아처, 주연, 정아, 희정, 미선이가 왔다.

맥도날드에서 맥너겟과 콜라두잔 그리고 포테이토를 사서 먹고 10시에 동부고속버스
를 타고

강원도 둔내에 위치한 '현대성우리조트'에 갔다.

3시간 좀 더 걸려 도착..

정말 콘도가 넘 좋았어..

612호 였는데 방찾느라고 좀 헤매고..건물구조가 이상했기 때문이야..

슈퍼마켓에서 장봐서 ..

우선 점심은 라면으로 맛나게 끓여먹고 1인당 2100원의 거금을 들여서

곤돌라를 타고 전망대 & 선텐장에 가서 사진찍고 놀다가 6시쯤 방으로 돌아왔다.

전망대 배경이 정말 멋졌다..그래서 사진 1통을 다 찍어버렸당...--;;

저녁에 부대찌개 끓여먹었다..삼겹살도 구워먹고..음..맛있어..

그리고 진로소주와 과자 그리고 약간의 삼겹살을 놓고 술을 먹었다.

그리 술을 많이 먹는 분위기는 아니였고..이야기 하는 분위기..

근데 유라의 직장상사 ..김과장님과 그 동료분이 오셔서 갑자기 원샷(이건 잔이 아?
灸?병)

분위기로 가서 선웅이가 원샷..을 했지..대단혀...

이렇게 하루가 지났다..

둘째날

아침에 카레해먹고 9시차를 타고 경포대에 갔다.

정말 날씨가 좋았다...

근데 경포대로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

바다에 도착해서도 약간의비가 내리고 있었지...음..

하지만 역시 칼사사..주연, 선웅은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팔짝.

아처는 수영복위에 바지입고 팔짝, 바둥, 철퍼덕 ..

그리고 미선, 희정, 유라 이렇게도 물속에서 잼나게 놀았구..

나랑 정아는 발만 담구고 놀았다..

유라가 갈아입을 바지를 안가져와서 주연이가 반바지를 유라에게 주고...

수영복을 입고 돌아왔다..그나마 주연의 삼각수영복을 입고오려했으나

주위의 시선..음..그래서 서눙이의 사각 수영복을 입고 왔당.

7시쯤 돌아와서 씻고 아침에 한 카레로 밥을 먹었다.

아처랑 정아랑 선웅이랑 나랑 고스톱을 쳤는데...

음하하..고스톱 초보인 내가..좀 땄지롱..

아처에게서 200원 정아한테 10원 선웅한테 50원(?)을 땄다..헤헤

그러나 받지는 못했다..--;;

그리고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준비.

김치부침개, 제육볶음, 알탕 이렇게 많은 안주거릴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

정말 푸짐한 안주..

2시에 시곌 본것을 마지막으로..잠들어버렸다.

어제에 이어 2일동안 쇼파에서 잤다.

참..첫날은 아처랑 미선이라 커플방에서 자구..

둘째날은 아처랑 유라랑 더블 침대에서 잤다..

마지막날

9시에 눈을뜨고 10시쯤 일어나서..놀다가 배고픈 우리( 정아, 아처, 란희) 는

2개의 라면을 끓여먹고..음..맛있어..

아이들이 모두 일어났을쯤 수제비를 해서 먹었다..

그리고 12시에 방을 비워주고 나왔구..

2시차를 타고 돌아왔다..

참 ..아처가 설겆이를 하다 소주잔1개를 깨서 1500원을 물어줬다..쿠쿠..

4시 20분 잠실에 도착한 선웅, 유라, 나

신림에 와서 좀 아쉬웠기에 포켓볼을 40분 치고..순대타운에서 맛난 순대를 먹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있다가 8시쯤 집에 돌아왔다..

이상 엠티후기 끝..

피에스: 정말 행복한 엠티였어..

칼사사 유사 이래 이렇게 풍족한 엠티는 처음이지 않았을까..?

편안한 잠자리..많은 먹을거리..

앞으로 이런 엠티가 있을려나...

정말 잼있는 엠티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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