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심한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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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283 Vote: 35 )

오늘 하두 학교 가기가 귀찮아서 학교를 안갔더니만
오늘 두 과목 들은 게 모두 휴강이었다나.. 크흐흐..

다행이지..

아궁.. 나야 정모 갔다가 일찌감치 리포트(^^;)쓰느라고
일찍 나왔는데 정말 미안허게 되었쓰.. 이번에 다 예비
시간이라구 다 휴강하구 있거덩.. 안써가두 되는걸 괜히
와가지구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안써두 된다구 하데..
에이.. 이럴줄 알았음 더 있다 오는 건데.. 쩝.

5월 16일이라.. 누구던가.. 경원이가 그랬나.. 내 생일
다가온다고.. 그런 거 같네. 오늘이 14일이니까.

스케줄이 넘 빡빡해서 큰일이군.. 그날 학교에 있어야 되서리..
요즘 돈벌이하느라구 힘들어 죽갔네.. 암튼 돈 되면 생일 벙개
말구 딴 거 치지.. 흐흐..

다들 살아서 게시판에서 만나니 기쁘네~

빠빠~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5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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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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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