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타이타닉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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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십 ( Hit: 155 Vote: 1 )

타이타닉이 직배영화라서 외화 낭비가 심할것이라 하는데

그래서 안보면 외화가 당연히 절약이 되겠지

주위의 평을 들어본다면 상당히 대작임은 틀림없는듯 한지만

그래...수영이 말대로 평소 외화 많이 보던 사람들이

이번에만 특별히 외국심을 발휘하냐고 따질수도 있어

하지만 평소에 그렇게 까지 심하게 외화낭비가 될지 몰랐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일테지

그런데 그 영화를 많이 봄으로서 금모으기 운동이 별 소용이 없다.

그런 소리를 듣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라사랑이 먼저라 생각해

수영이같이 정말 보고싶은 영화라서 본다.

뭐...좋겠지

하지만 지금 아니면 그 영화를 꼭 못보는건 아니잖아

물론 지금처럼 개봉극장에서 본다는건 힘들테지만

난 어떤 여론이 형성되어서 이만큼 뭉치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걸......

평소에 그렇게 개인주이적이란 말을 듣던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일단 나라가 어려우니 모두 단결하는 모습

그 모습중 일부분이 바로 타이타닉 안보기 운동

타이타닉을 본다고 매국노라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나도 정말 보고싶은 영화였지만

기다려야 겠는걸.....^^*

빨랑 퇴마록이 나왔으면....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9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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