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EVE] 내가 너무 한심하다,,, |
|
작성자 |
아기사과
| ( Hit: 153 Vote: 2 ) |
|
|
|
아빠한테 무지하게 혼났다...
어제 10시10분에 들어왔다구...
속상하다...
오늘은 아무데두 가지 말란다....오늘 농활 교양두 있구....저녁엔 데이트두 있는데..
다 못간다,,,,
속상하다...
에휴~~~~~~
울 아빠가 날 유학을 보내 버릴듯 하다....걱정된다.....
아빠가 다 맘대루 하겠다구 하신다...
에휴~~~~~~~
정말루...난 내 생각대루 행동하면서 자유롭게 살구 싶다...
오늘 친구들이랑 학원 시험보러 가기로두 했었는데....
나만 못갔다...
오늘밤 통신하기 힘들겠지....계속 혼날테니까....
마음의 준비나 하구 있어야지....또 맞을지두 모르니까....
이런땐 내가 여자인게 싫다....
남자였으면 집이라두 나가서 자취라두 할 것을....
이제...난 어째야 하나,,,
속상하다...
아처가 불쌍하다....우리 아빠 강의 시간에두 무지 무섭다던데...
에프두 잘주구....
근데 3학년때는 필수루 들어야하니...
쯧쯧
에휴~~~~~~
난 왜 이러구 살까...
차라리 시집이라두 가버려서.....자유롭게 학교 다니구 싶다..
적어두 지금보다는 자유롭겠지.....
이럴땐 오히려 반항심이 생긴다....
나가버릴까........?
에휴~~~~~~
만나기루 한 친구한테...미안하다....
저녁때...같이 피자 먹으려구 했는데.....보구 싶당....
에휴~~~~~
정말...이렇게 사는 내가 한심하다....
==아기사과==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