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아처개인통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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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6 Vote: 1 )

1996년 4월 : 20개 70쪽 487번 5일 4.0개 3.5쪽 24.4번
1996년 5월 : 199개 306쪽 2976번 25일 8.0개 1.5쪽 15.0번
1996년 6월 : 404개 962쪽 7246번 29일 13.9개 2.4쪽 17.9번
1996년 7월 : 312개 684쪽 5138번 30일 10.4개 2.2쪽 16.5번
1996년 8월 : 392개 800쪽 7682번 2.0쪽 19.6번
1996년 9월 : 179개 324쪽 3960번 28일 6.4개 1.8쪽 22.1번
1996년 10월 : 283개 323쪽 6688번 1.1쪽 23.6번
1996년 11월 : 312개 512쪽 4732번 30일 10.4개 1.6쪽 15.2번
1996년 12월 : 302개 611쪽 4741번 31일 9.7개 2.0쪽 15.7번
1997년 1월 : 173개 377쪽 3151번 29일 6.0개 2.2쪽 18.2번
1997년 2월 : 133개 310쪽 2513번 24일 5.5개 2.3쪽 18.9번
1997년 3월 : 111개 248쪽 2593번 28일 4.0개 2.2쪽 23.4번
1997년 4월 : 32개 92쪽 970번 8일 4.0개 2.9쪽 30.3번
1997년 5월 : 108개 306쪽 3378번 29일 3.7개 2.8쪽 31.3번
1997년 6월 : 102개 436쪽 2722번 23일 4.4개 4.3쪽 26.7번
1997년 7월 : 99개 322쪽 2720번 22일 4.5개 3.3쪽 27.5번
1997년 8월 : 63개 246쪽 2021번 14일 4.5개 3.9쪽 32.1번
1997년 9월 : 101개 397쪽 2507번 26일 3.9개 3.9쪽 24.8번
1997년 10월 : 135개 442쪽 3868번 29일 4.7개 3.3쪽 28.7번
1997년 11월 : 12개 72쪽 300번 8일 1.5개 6.0쪽 25.0번
1997년 12월 : 66개 323쪽 2103번 26일 2.5개 4.9쪽 31.9번
1998년 1월 : 53개 542쪽 1645번 20일 2.7개 10.2쪽 31.0번






하핫~
널널하다 보니 별 걸 다 하는 것 같겠지만서두... --;
예전에 정리해 놨던 것에 최근 자료를 덧붙여봤어.

요즘 방만한 하드를 차근차근 살펴보곤 하는데
크~
왜 그런 거 있잖아~

가수들이 사후에 발표하는 미발표곡들처럼~
쿠쿡~ ^^*
칼사사 게시판에 올리려다 사정상 포기한 글들~

이것도 아마 지극히 개인적인 자료기 때문에 올리길 포기했던 거 같아. ^^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게시물 수>

칼사사 초기 하루 등록 글 수가 100개 이상이었던 분위기에
나 역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96년 한 해는 독립으로 분주했던 9월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10개가 넘는 글들을 올렸었어.

그러던 것이 본격적으로 Co-Lan을 가동한
97년부터는 예상과 달리 조금씩 줄더니
10월까지 4-5개 선으로 되었구.
아마도 이 땐 독립된 생활 때문에 그랬던 거 같아.

군 문제로 무척이나 침통했던 11월부터는
하루 평균 2개 정도로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구.

꾸준히 게시물 수가 줄고 있는 데에는
'끄적끄적'이나 '多合'류들의 공헌이 크다고 봐.
예전 같으면 그 사소한 잡담들이
하나의 독립된 제목을 달고 게시판에 진출했을 거거든.

또 분위기의 변화도 있고.
96년에는 글을 많이 쓰는 게 마치 임무처럼 느껴졌었잖아. ^^;

월 작성 최고 기록은 96년 6월의 404개/1달
일 작성 최고 기록은 96년 6월의 13.9개/1일


<페이지 수>

96년에는 그 엄청났던 글 수에 비례해서
평균 페이지 수도 1-2페이지 사이로 극히 단문이었어.
이 때는 무언가를 이야기 해주는 것보다는
단편적 모습을 보여주던 시기였기에 그랬던 거 같아.

97년 1월부터 입원 전인 3월까지가
간결한 응축의 매력에 반했던 시기같고.
일전에 말한 바 있지만
그 시절엔 짧은 단어 속 은유가 최고인 것양 느껴졌었거든.

퇴원 후인 97년 4월부터 입대 전인 10월까지는
3-4페이지 정도로 중문을 고수했던 것 같고.
아마도 이건 입원 시절에 매료됐던
성석제의 '재미나는 인생'의 영향인 것 같기도 해.
짧지도, 길지도 않게 사소한 이야기를 하듯이
깊은 이야기를 하는 그에게 반했었거든.

마지막으론 역시 입대문제로 고민했던 11월부터 98년 1월까지는
완전 장문이지. -_-;
이 때부터 모아쓰기라던가 한 화면 14줄 관리 등
페이지 수에 관련된 외적 변화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너저분하게 내 지루한 잡담들을 늘어놓기 시작했거든.

월 쪽수 최고 기록은 96년 6월의 962쪽/1달
글 쪽수 최고 기록은 98년 1월의 10.2쪽/1개

<조회 수>

조회수를 보며는 칼사사 활성화 정도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96년 칼사사 초기에는 일 모조리 읽기 운동의 영향으로
20여 명의 회원수에서 20이 조금 안 되는 조회수를 유지했고,

97년 3월부터는 성훈의 껄떡거림 덕분에
퀸카 여성 회원들이 대거 유입되어 ^^*
30에 조금 못 미치는 조회수가 되었던 거 같아.

조회수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96년 11월부터 97년 5월 사이의 급격한 상승을 제외하면
오르락 내리락을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있어.

그런 모습은 마치 칼사사의 활성화 사이클 같아 보여.
때론 무척이나 활기차다가도 또 때론 꽤 침울해 지기도 했잖아.

월 조회수 최고 기록은 96년 8월의 7682번/1달
글 조회수 최고 기록은 97년 8월의 32.1번/1개






1125-625 건아처


본문 내용은 9,9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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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