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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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연인 ( Hit: 157 Vote: 1 )

얘들의 열화와같은 성화에 못이겨..드뎌 아디를 만들어버렸당...^^
쿠쿡...미안..^^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그냥 말머리로 만들어버렸어
왜냐...내맘이니깐..^^

쿠쿡..뭐 그건 그렇고...잠시 아디가 없는동안..통신도 칼사사도 좀 멀게 두고
볼 수 있었지..

내가 안심했던것은...난 중독은 아니라는점이지..
내가 원해서 할 수 있는것이라고..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에 있더라

내가 뭐 남 잘 챙겨주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긴 하지만...
책임을 느껴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회피하지 않기로 했지

누가 그랬어

사랑이란...지속성과 책임이 있어야 한데...
난 그동안 칼사사를 좋아하면서도...이 둘을 외면했던것같아..

이제 아디도 만들었으니...한번 해보지 뭐..^^
주말 엠티때 봅시다.^^


본문 내용은 9,9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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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