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는 항상 6명의 친구가있었다.
언제나 우린 같이 행동하였고.
하나같이 특이한 행동을 하고
남들과 다른점이있는 아이들이지..
아니 지금은 어른이 될라고 하고있지.
나를 포함해 7명을 딴 인간들은 '세븐사이코(Seven Psycho)라고
불러댔지.
우리도 별 신경을 안썼지..맞는 말이니깐
항상 달랐으니깐 말야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우리를 추종하는 여자애들도 많았데..
근데 우리가 너무 뭉쳐다니니깐 지레 겁먹고
접근을 못했다는 거야..
아니 참
내가 하려는 이야긴 이제 부터 시작이야..
13일전에 휴갈 나온 일병 친구 그리고 오늘 갖 휴가를 나온
일병 친구,,후후
두 명의 군바리 친구...그리고 나
그리고 컴앞에서 밤새 오락과 야시리를 받고 있는 나의
아니 우리의 빌게이츠..범자..
후후
또 우리멤번 아니지만 국민학교이래 줄곧 일등을 놓친적이 없는
미래의 의사 ...
정말로 오랜만에 뭉치게 된거야..
널널함이 계속되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감격..--;;
늘 그렇듯이 친구네 집에서 짊을 풀었지..
그리곤 그간의 이야길 나누었지..
두명의 군바린 군대이야길 하느라 우리얘긴 듣지도 않았지..
흘!!-_-
하여간 모..
군인이란 어쩔수 없는거지..
나도 나중에 그럴꺼 같으니까..
동일한 문화권에 살고 있는 애들이니깐 말도 잘 되겠군
또 다른 셋은 잡다한 일상을 이야기하고,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마법소녀 리나 트라이에 대한 생각을 떠들어댔지..
하여간 간만의 만남은 맥주 몇잔을 적시었고
언제나와 같이 술에비해 방대하게 많은 안주들
안주에 취해 우린 배를 만지기 시작한거야
후후
군바리들은 군대에서의 널널함, 그리고 무지해짐에 대해
이야기했어.
한마리는 탱크를 몰고, 한마리는 공군에서 공금을 횡령하고
후후
이건 완전 국방력저하다..
세금이 아깝다.
하지만 사회에 있음 더 인간같지않으니..
내가 떠나기 전에 그들을 다시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이젠 보면 정말 6개월은 있어야 다들 볼수있을건데.
어쩜 더 시간이 흘러야 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