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설날이로구나. 작성자 kokids ( 1998-01-26 19:59:00 Hit: 156 Vote: 1 ) 날씨도 좋고-간만에 따뜻해졌다-하늘도 푸르다. 이런 날은, 조용히 집에 앉아서 TV를 주시하면서 귤을 까먹으며 비디오를 보는 게 좋겠다. 아이구. 피곤해라. 늘 있던 곳에 있는 것, 늘 없던 곳에 있어야 하는 것 두 가지 모두 다 힘든 일이다. 간만에 집에 오면, 이래서 힘들다. 늘 있던 곳에 아니라서 너무 힘들다. 우리 누나가 남자친구와 잠실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왔다. 좋겠다. 지금 우리 엄마가 우리 누나 남자 친구-사위가 되겠지-를 위해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 나도 저런 때가 언젠가는 오겠지.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9,9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1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1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49277 24945 [주연] 잠들기 전에. kokids 1999/03/041564 24944 [두목★] 인영의 의견에 대해서. elf3 1999/03/131563 24943 [돌삐] 인간이란... dolpi96 1999/03/181561 24942 [돌삐] 주연, 호겸 동보편지금지 좀 풀지 dolpi96 1999/03/241562 24941 [주연] 똥. kokids 1999/05/051564 24940 [노새]쪼은 시2~~ 재가되어 1999/05/101564 24939 [노새] 잼는 야그 ~~ ^^ 재가되어 1999/05/111561 24938 [두목★] 칼사사가 작은 모임으로 독립하는데 대해서. elf3 1999/05/111563 24937 [롼 ★] 글수 경쟁? elf3 1999/05/141561 24936 [롼 ★] 아처. elf3 1999/05/151561 24935 롼. yookie 1999/05/151561 24934 [선주] 아이디 해지한다... umpire 1999/05/161563 24933 [노새] 쨈는 야그 ~~ ^^ 재가되어 1999/05/171565 24932 [지니] 란....미안 mooa진 1999/05/171564 24931 (아처) 十元結義 3 achor 1999/05/221561 24930 [돌삐] 난 밀레니엄이 싫어요 ! dolpi96 1999/05/271561 24929 (둥이) 오늘두 외박을 해부렀쓰~ 뿌아종7 1999/05/301561 24928 [롼 ★] elf3 1999/06/021563 24927 [노새] 감동주는 이야기4 재가되어 1999/06/071561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