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설날이로구나. 작성자 kokids ( 1998-01-26 19:59:00 Hit: 155 Vote: 1 ) 날씨도 좋고-간만에 따뜻해졌다-하늘도 푸르다. 이런 날은, 조용히 집에 앉아서 TV를 주시하면서 귤을 까먹으며 비디오를 보는 게 좋겠다. 아이구. 피곤해라. 늘 있던 곳에 있는 것, 늘 없던 곳에 있어야 하는 것 두 가지 모두 다 힘든 일이다. 간만에 집에 오면, 이래서 힘들다. 늘 있던 곳에 아니라서 너무 힘들다. 우리 누나가 남자친구와 잠실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왔다. 좋겠다. 지금 우리 엄마가 우리 누나 남자 친구-사위가 되겠지-를 위해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 나도 저런 때가 언젠가는 오겠지.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9,94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1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1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6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07277 25002 (아처) 한겨울밤의 마로니에 공원 achor 1996/12/151561 25001 (아처) 잡답 2 achor 1996/12/161562 25000 (언진) 요즘 다이어트 말아먹구 있다 흑.. oooops 1996/12/161561 24999 [나뭐사죠] 용산에 가따와서.. 전호장 1996/12/171565 24998 [미지] 무아야~~~^^ sosage 1996/12/171566 24997 (아처) 수면 achor 1996/12/181566 24996 [미지] 어린왕자야~~ sosage 1996/12/191564 24995 == 다미 오랬만... aram3 1996/12/201566 24994 [부두목] 쿠하 lhyoki 1996/12/201566 24993 (아처) 원서접수 마지막 날 achor 1996/12/201561 24992 (아처) Dr. 노구찌 achor 1996/12/211562 24991 == 12405 조회수 현황...40000 돌파~ aram3 1996/12/2215610 24990 [필승] 간만에 만난이 이오십 1996/12/241561 24989 [?CHOCOLATE] 아무도 없어.. neko21 1996/12/241563 24988 [필승] 네모세상 이오십 1996/12/251565 24987 [?CHOCOLATE] 훗.. 일본어공부~ neko21 1996/12/251562 24986 (아처) to 성훈 ab 14272 achor 1996/12/261561 24985 [필승] 뿌요뿌요 이오십 1996/12/261561 24984 (아처) 짜증 2 achor 1996/12/271563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