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식당개 3년이면 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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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십 ( Hit: 158 Vote: 2 )

유학을 간 친구가 있다.

왜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갔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한 2년 됐는데 식당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구 하더니만

영어를 곧잘 하게 되었나부다.

그래서 어학 연수라는걸 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쥐

살아가면서 외국어라는게 나에게 얼마나 필요한거라고

그렇게 아둥바둥 배워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흔히 외국어 못하는 사람들이 자위하는 말로

한국사람이 한국말만 잘하면 된다고들 하는데

내가 그 꼴인가? ^^*

하긴 뭐든지 못하는것보다야 잘하는게 나을듯 싶네!

사기,삽질등의 몇가지를 제외한다면

아니다 아니다...삽질두 잘해야 공사판에서 일을 하지...암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9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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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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