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이야기....14

작성자  
   gokiss ( Hit: 155 Vote: 1 )

나도 나 자신을 모를때가 있다
대체 왜 그랬는지 또는 왜 이런기분이 드는지..등등..
나름대로의 고민끝에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고 정리되려하던 감정이
다시금 이상한 기분과 말도 안되는 상상 등등이 겹쳐 또
나도 날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그냥 느낌 가는대로 살리라...

원하지 않는 대답을 들을까바 그것을 대답 듣기를 회피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그런데..
난 지금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후의 감정을 어떻게 또 컨트롤해야할지....비애감이여...

소중한 칭구2과의 시간..너무나 아쉽다....정말 어쩌면...다시 이런 기회가 올
것인가...
눈물이 나려한다...













서글프다
그냥 썰한 이방에 이렇게 혼자 있자니 서글퍼졌다.

정말 다시 만나길 바란다....정말....
그것이 몇달후던 몇년후던....
그 만남이 마지막인지 아니면 또 만남을 기약할수 있는지 알수 있는 그런..
우연찮게 만나 헤어진 것이 평생의 마지막 만남이라면
생각만해도 서글픈걸....

너무 우울해졌다 힘을 내좌~!! 아좌아좌아좌~!

천솨^/
까아아아~~ 내얼굴 -_-;;



본문 내용은 10,0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11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11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3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66277
25610    나 안시에 가입했다.. lhyoki 1996/06/171562
25609    (아처) 안시쓰는 분께... achor 1996/06/171568
25608    [가짜푸름]미안~~정말 미안... 다맛푸름 1996/06/191563
25607    [울프~!] 어제 채팅방에서 말이야.. wolfdog 1996/06/191562
25606    (아처/아처칼럼4) 이 더운 날에 한 번쯤 achor 1996/06/191561
25605    (아처) 엘리베이터를 읽고~ achor 1996/06/201561
25604    (아처) 3000은 아처가... achor 1996/06/201562
25603    [기생정민] Nirvana... jeffu 1996/06/211565
25602    (아처) 호겸의 사생활 achor 1996/06/211562
25601    [실세twelve] 칼사사여러분들께... asdf2 1996/06/221563
25600    삭제라니... lhyoki 1996/06/221564
25599    [까미..] to 성훈 gssilver 1996/06/221565
25598    [까미..] to 아처 3096 gssilver 1996/06/231564
25597    [까미..] 인간은 인간이다... gssilver 1996/06/231564
25596    [Azee] 재밌는 허생전 jeffu 1996/06/241562
25595    [번개] lhyoki 1996/06/251563
25594    [썩문사] 아처왔군! lhyoki 1996/06/261566
25593    [썩문사] 불여우라... lhyoki 1996/06/261564
25592    [썩문사] 이번정모는 정말로 기대된다! lhyoki 1996/06/271563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