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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제2회 정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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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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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5시에 아처, 중하, 재원과 만날 수 있었다.
예정된 시간은 6시였지만,
미리 일찍 오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였고,
얘기도 해 보고 싶었다.
6시가 되었다.
오는 사람은 없었다.
캠브리지 아줌마한테 6시에 10명 넘게 온다고 했는데,
달랑 3명이라니... 낯이 뜨거워서... 원~
열악 아처 삐~의 특기인
지하아닌데두 안 울리기!!!
또 다시 이 기능이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성훈의 삐~가 접수가 안 된 것이었다.
그러나 열악 삐~ 대신에 아처의 능력!
감!
그냥 나가봤는데 마침 성훈을 만난 것이었다.
마치 그냥 나가봤는데 재원을 만난 것처럼...
잠시 후 성검이 왔고,
3000원짜리 장미에 성검은 감동~
이제 꽝이닷~ 하는데 무아 등장!
노동판에서 막일하다 온 성검때문에
레몬으로 바꾼 뒤 가볍게 마구마구 마셨쥐...
7월 주제와 총칙 변경 내용 소개를 마친 후
6월의 운동경기 주제에 맞게 당구장으로 향했다.
여전히 반도 당구장!
아처, 경원, 정민, 영삼이 칼사사를 얘기한 곳도 여기며,
아처가 무참히 주니한테 당구 깨지고,
요금 내면서 패스하고, 전화카드도 같이 낸 곳이 여기였다!
성검 30
아처 50
성훈 50
중하 120
이렇게 다마를 정한 후 열딘 게임에 들어갔다.
처음은 성검과 성훈의 독무대!
뽀록의 황제 성훈!
반면 아처는 박기만을 계속...
무려 자신의 배를 박았음...
그러나 슬슬 중하와 성검이 쿠션으로 끝나갈 때,
(초기의 바람 성훈은 후기에 박기만 했다)
아처의 돌풍~
한 번에 쿠션까지 끝내며 1위를 해버렸다!
우와아~
아처두 놀람! 그게 들어갈 줄이야!
당구장을 나선 후 여전히 성대 들판으로 향했다.
둘러 앉아 성검의 생일빵두 해주고, 돌링빵, 얼굴빵두 먹게 해줬다.
기대했던 무아의 무릎찍기는 별 성과가 없었다.
원인인 즉 성검의 몸을 두른 살들이 충격흡수를 하는 바람에...
무아의 추태에 관한 얘기를 나누면서,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너무도 인원이 없었지만,
6명의 너무도 화목했던 제2회 칼사사 정모였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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