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예전의 글을 읽다가...... 작성자 gssilver ( 1996-06-22 16:23:00 Hit: 159 Vote: 3 ) 내가 그린 글이란 그림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려구... li 케라모스 해서 내가 예전에 썼던 글 다 읽어보았다... 공부 , 시험 얘기가 3분의 2는 차지하고 있더군... 내가 새로 들어온 애들 잘 모르고 (난 발기인이었던거 같더라..) 또 원래 애들하고도 별로 안 친한게... 아무래도... 공부 핑계로 번개나 정모 안나간거 때문인거 같다... 그래... 전적으로 내 잘못이다... 하지만... 내 입장을 보면.. 어쩔수 없기도 하다... 여기 있는 애들... 참 이런 얘기해서 뭐 하지만... 학고파? 뭐 그런 애들 많잖아..... 난 공부를 포기하고 나가서 놀 만큼 배짱이 두둑하지도 못하구... 내가 10년안에 이뤄야할것이 목표로 세워놓은 것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너무나도 중요한것들이기 때문에... 단 1년이라도 허비할 수가 없단말이다... 그래서 1학기정도 거의 참여를 못했고... 그 결과로 방학후에 쫌 놀면서 친해지려고 했더니... 모두 다 (모두는 아닐지 몰라도 그런 느낌이 강하다..) 따로 노는 거 같구.. 게시판에도 내 말하는 애는 별루 없고(아예없지..) 내가 쓴글은 관심도 못끄는 거 같구.... 그런 느낌이다.... 지금 별루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도 안 좋은데.... 쓸데없는 한탄이나 하고 있는 거 같구나.. 그래도... 많은 내 맘에 있는 얘기 못 했지만... 어느 정도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 다시는 칼사사에 정을 붙이기 힘들거 같구나.... 아무래도.. 힘들거 같아...... 누가 날 무시한다는 느낌... 그런거 내가 젤 싫어하고 참으려고 하지도 않는 그냥 나도 버럭 화를 내 버리는 성격이거든..... 여기서 그런거 엄청나게 느낀다..... 엄청나게.......................... 되도록이면.. 활동을 자제하려고 한다... 예전의 모습이 찾아오기 힘들겠지....... 내가 스스로 찾아나서야한다고 말해주겠지... 난 능동적이지 못하다...... 고질적인 썩은 교육 속에서 자라난 나는.. 능동적이지 못하단 말이다.. 아직 성격도 못고쳤고............................................. 능동적으로 찾아나서라고 하는 말은... 너네 끼리 나가 살어.. .. 뭐 그런 의미 아냐? 너네끼리 모여서 놀고 너네끼리 친하게 지내구.... 그런 거.. 난 그런 의미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아직 난 어리니까.... 괜한 투정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을꺼다...... 나도 내가 왜 이렇게 감정표현에 있어 자제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이 글이 언제 삭제 당할지 모른다.. 참.. 기분 더럽다.... 하는 일마다 꼬이구... 에잉... 미안하다 한탄이나 하구 ....... 전 진 형 본문 내용은 10,5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7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7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6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8477277 24984 [EVE] 이야......왠일이야.... 아기사과 1996/06/301592 24983 [썩문사] 비록내가 가더라도,,,,, lhyoki 1996/06/301593 24982 [썩문사] 도대체이건 lhyoki 1996/06/301594 24981 [유진] 머..주인은 언니지만... jeunh 1996/06/301592 24980 [비회원/후니] 이젠.... kkh20119 1996/07/011591 24979 [나뭐사죠]쿠쿠..? 전호장 1996/07/011591 24978 (아처) 多合 3 achor 1996/07/011594 24977 [명환]아..못참겠다... 다맛푸름 1996/07/011595 24976 (아처) PC를 위한 주기도문 achor 1996/07/021594 24975 [후니] 지금...액트에.. kkh20119 1996/07/021595 24974 (아처) 으이구~ 주우니이! achor 1996/07/021594 24973 [공지] 사사인명단 - 7월 2일 현재 achor 1996/07/021594 24972 ★★쩝 성검 1996/07/031595 24971 [후니] 오늘은 꼭... kkh20119 1996/07/041593 24970 [후니] 역시.. kkh20119 1996/07/041591 24969 비가온다...내기분.. lhyoki 1996/07/041595 24968 [후니] 이럴수가. kkh20119 1996/07/051594 24967 (아처) 실수 2 achor 1996/07/081591 24966 (아처) 초기 achor 1996/07/091595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