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라볶이 4 작성자 achor ( 1997-10-18 10:54:00 Hit: 155 Vote: 1 ) 지난 겨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라볶이를 요리하고 있다. 지금 내 옆에선 내가 좋아하는 오뎅이 들어간 라볶이가 맛있게 지글지글 끓고 있으며, 난 작은 행복감을 맛보고 있다. ^^; 작년 겨울, 라면에 지칠 때면 언제나 대안은 라볶이였다. 정규가 기증한 고추장, 임션이 기증한 라면, 성훈이 기증한 프라이팬~ 이것들만 있으면 정말 맛있게 한끼를 때울 수 있었으니... 문득 그 라볶이가 생각났던 것이다. 어느 새 잊고 있었는데... 후아~ 요즘은 문득 지난 시절들이 생각나곤 한다. 그럴 땐 살며시 미소 지을 수도 있지만 무척이나 쓸쓸해 지고, 슬퍼지기도 한다. ps. 어젯밤만 하더라도 con 명령어에 [접속]이라고 나왔는데 다시 오늘은 [이용]이군~ -_-; 열악한 나우! -_-; 3상5/먹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48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48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6277 24793 [토리] 여행... zardy 1997/12/181553 24792 [롼 ★] 스티커사진 3 elf3 1997/12/201551 24791 [밥벌레] 버러지버리지맛~~~~~~! peridote 1997/12/221551 24790 [달의연인] 떠나가는 사람과..남는 사람들.. cobalt97 1997/12/231551 24789 [ROKMC2] 모두들 건강하기를... lovema 1997/12/231551 24788 [주연] 때늦은 부산 유람기. kokids 1997/12/271551 24787 [수민] 한때 전호장 1997/12/281551 24786 [이브] 사랑하는 칼사사 친구들아.. 아기사과 1998/01/011552 24785 [손님/섹고] 아처. xtaewon 1998/01/021552 24784 (아처) 끄적끄적 33 achor 1998/01/031551 24783 [주연] 할아버지 퀴즈. kokids 1998/01/031551 24782 [飛..] 엠티 1차 회의결과.... gokiss 1998/01/031551 24781 [토리] 엠티라... zardy 1998/01/061551 24780 [Q]잼있는 이름풀이 다시올림. ara777 1998/01/131554 24779 [주연] 여행 번개 취소. kokids 1998/01/161555 24778 [주연] 영화로 인해서 알게된 사실(Orig) kokids 1998/01/161556 24777 [롼 ★] 모두에게... elf3 1998/01/201554 24776 [지니]내일 정모... mooa진 1998/01/201554 24775 [지니]프로필... mooa진 1998/01/201554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