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정민] 학원비라...돈... 작성자 jeffu ( 1996-06-21 14:43:00 Hit: 156 Vote: 5 ) 윤경이가 학원비 때문에 공부를 못할지도 모르겠다니... 123만원이면 엄청난 돈이다. 돈이란 사람을 천사로도, 악마로도 만드는 묘한 존재이다. 울 학교 등록금이 워낙 쎄서 학교 못 올지도 몰랐는데 다행이도 외할아버지께서 등록금을 대 주셔서 이렇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나. 2학기는 물론 입학금을 제외하지만 그래도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대나 걱정이다. 아르바이트 해서 내 용돈 쓰기도 부족하니 이거야 원... 연대 다니면 돈 많이 든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다. 울 학교는 밥값도 비싸고 나가도 비싸고... 집에 까지 가서 밥 먹을 수도 없고. 선배들한테 얻어 먹는거도 매일은 불가능하지. 친구들한테 얻어먹기도 한단다. 정말이지...고등 학교때 나와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돈이 많이 필요해졌고 고등학교때는 3년 내내 돈을 꼬박 모아서 대학 붙고 컴퓨터를 샀는데...... 얼마나 컴퓨터가 좋았으면 삼년 내내 모은돈을 다 바쳐서... 그런 열정이 없어질까봐 두렵다. 기다림의 인내심도. 본문 내용은 10,5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2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2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4277 24831 아춰의 거주지에서... ever75 1996/09/151561 24830 (아처) 대망의 16일 achor 1996/09/161561 24829 [영계] 여쮸 생일이어쩌?? luke9 1996/09/171561 24828 [부두목] 성훈이가 드디어.. lhyoki 1996/09/181561 24827 (아처) 고립 achor 1996/09/181564 24826 내가 담배 피우는 이유.... tlight 1996/09/191564 24825 [비회원/^.~] 여주야 !!! 야옹이96 1996/09/191564 24824 연체 된거 말야... aram3 1996/09/201563 24823 (아처) 내일 제5회 정모 achor 1996/09/201565 24822 =잡담= 다들 정모 갔나아.. aram3 1996/09/221561 24821 [eve] 더이상은... 아기사과 1996/09/281563 24820 [to 서눙] 소풍에 대해... 성검 1996/09/291562 24819 또 이어서... ^^ oooops 1996/09/291564 24818 (아처/??] to 칼사사 achor 1996/09/291564 24817 (아처2)으구 잠시 들어왔는데 다시 미미르 1996/10/021563 24816 (아처/achor Co.] 관련글 14 achor 1996/10/101563 24815 (아처) 겨우너틱 중후군 achor 1996/10/141563 24814 [Neko] 오늘... neko21 1996/10/141563 24813 [Neko]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neko21 1996/10/141563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