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절대 후회를 않기를...

작성자  
   전호장 ( Hit: 156 Vote: 1 )


앞으로 내가 군대를 해병대라는 곳으로 갔음을 절대 후회않기를 바란다.

내가 칼사사라는 곳에 들어서 얻었던 모든 것에 회의를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대학을 다니고 있는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일상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일에 후회가 없기를 바란다.

앞으로 닥쳐올 모든 일에 후회가 없기를 바란다.

후회는 고통의 시작,
아무리 그것이 잘못됐을지라도 아무리 허무할지라도...
거기서 멈추기를 바랄뿐
나의 마음속에 깊은 후회로 남아 .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으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

영재..


본문 내용은 10,0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22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22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8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65277
24717    [필승/받기21] 바다땃! 전호장 1996/11/031576
24716    [필승] 도배가 그러케 문제가 되나? 전호장 1996/11/031577
24715    [영계] 티오 수영...깜짝... sosage 1996/11/051574
24714    (언진) 오뎅이 디게 짜거!! 우씨... oooops 1996/11/061577
24713    [필승] 성훈이 통신 안하는거야? 전호장 1996/11/071574
24712    [스고이조.경인]으씨~~ 성훈이 내 비밀번호루.... ever75 1996/11/071574
24711    [코알라칠칠]to 주연^.^ 할말이 1996/11/071575
24710    [코알라칠칠] 급구 ....쌈박한 가발... 할말이 1996/11/071575
24709    to 무아 kokids 1996/11/071573
24708    to 수영 kokids 1996/11/081574
24707    (아처) 화뜰짝 achor 1996/11/081577
24706    (언진) 부츠 열라 비싸!! 우씨!! oooops 1996/11/081573
24705    (아처) 바부 멍충이 파리 achor 1996/11/091573
24704    (아처) 밥팅 성훈 achor 1996/11/101574
24703    [LIFE]오늘도 못갔다.T.T joe77 1996/11/101573
24702    (언진) ......요즘 들어............................ oooops 1996/11/111573
24701    [딸도경] 나아쁜 내 동생...어흑 aqfylxsn 1996/11/141572
24700    [딸도경] 오늘 아니 어제 만난 사람들 aqfylxsn 1996/11/141572
24699    [딸도경] 도끼병~ aqfylxsn 1996/11/141571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