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편견 인습을 증오하구 그것을 타파하고 싶어하지만
그것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컸기에 그리고 그것에 길들여졌기에
그것을 깨는것이 힘들다..... 고하면 변명으로 들릴까?
난 결국 생각만이 있고 행동은 그렇지못한..겁쟁이인가...
겁쟁이가 되기 싫지만 내가 살아갈 사회가 그것을 원하기에..
결국 난 거기에 동조하게 된다....
편견과 인습..고정관념을 깨는 예술가가 되고싶은데...나에겐 그런 재능이 없는걸
까...
의식의 부족..행동의 부족...행동과 생각의 불일치...
결국 난 나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방향으로 나의 행동과 말을 끼워맞춰나가겠지
용기없는 내가 싫어진다....
결국은 난 내가 그리도 싫어하던 기성세대가 되가는 건가...
용기있는 사람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