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시 작성자 이오십 ( 1997-09-25 23:58:00 Hit: 157 Vote: 3 ) 전 지금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읍니다. 둥그런 보름달을 닮은 그녀는 소녀같은 애띤 얼굴로 뭐가 그리도 좋은지 미소만 짓고 있어요. 앞으로 30분만 있으면 그녀와 잠시 헤어져요. 좋아하는 사람 근처에 있으면서도 슬퍼하는 저 정말정말 바보 같지요? 아우웅..지금은 설레이는 아침이네요. 왜 설레이냐구요? 오늘도 그녀를 볼 수가 있거든요. 아아..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전 지금 그녀를 보러가는 중이랍니다. 지금도 이렇게 설레여서 가슴이 쿵쾅거리는데 그녀를 본다면 제 가슴은 폭발할것만 같아요..후아 둥그런 보름달을 닮은 그녀는 소녀같은 애띤 얼굴로 뭐가 그리도 좋은지 미소만 짓고 있어요. 전 지금도 좋아하는 그녀를 머엉하게 바라보고 있읍니다. 다른사람을 쳐다보고 있는 그녀를........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0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02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02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6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91277 24983 나두 이제 늙었다는 군.... hywu5820 1996/07/241573 24982 [후니] 취팅이다.. kkh20119 1996/07/2615714 24981 (아처) 어젯밤 achor 1996/07/2615714 24980 (아처) 장난 achor 1996/07/261578 24979 [변질된 실세twelve] .......... asdf2 1996/07/271571 24978 [나뭐사죠]스무살때의 키스.. 전호장 1996/07/271571 24977 드뎌 일어났따. kokids 1996/07/271572 24976 나만 하양까망인가? kokids 1996/07/281577 24975 미테 생일...짭.. kiss83 1996/07/281576 24974 [부두목] 충격....실망.... lhyoki 1996/07/301572 24973 담배에 대하여... zizy 1996/07/301575 24972 (아처) 주니는... achor 1996/07/301571 24971 [부두목] 요즘채팅실 비방은.... lhyoki 1996/07/311575 24970 [부두목] 정말로 기분좋은날... lhyoki 1996/07/311575 24969 (아처) to 소정 achor 1996/08/011578 24968 [변질된 실세twelve] 담배라..... asdf2 1996/08/0215712 24967 [eve] 아처에게... 아기사과 1996/08/021573 24966 (아처) 학원 01 achor 1996/08/031579 24965 ++ 비밀 지령이라... aram3 1996/08/031575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