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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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155 Vote: 4 )

동문 게시판엘 가봐도 그렇고, 어느 게시판엘 가나
사랑하는 연이 저쩌고, 마음이 울적하고 어쩌고,
죽고 싶네 어쩌고 하는 걸 보니 날이 추워졌다는 걸
느꼈고, 이제 가을이라는 걸 새삼스레 깨닫게
되더군...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

갑자기 여주 처음 봤을 때 생각이 나는군.
롯데리아에서 본 여주 생각이.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0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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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