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천솨] 서유기.... 작성자 gokiss ( 1997-09-16 19:49:00 Hit: 154 Vote: 6 ) 티비에서 이틀에 걸쳐 서유기를 보여줬다 거의 우뢰매 수준인..-_-;-기억하는가 우뢰매를...- 유치하다면 유치한 영화였지만 주성치의 외모는 그 영화를 끝까지 보게하는데 기여했다.. 시공을 마구 뛰어넘어 댕겨 좀 헷갈리고 과연 저렇게 되면 혼란스러워 지지안을까하는 의심을 품고 봤지만 영화 자체가 원래 황당한것이니.. 내가 이 영화를 감동적으로 본것은 거의 끝부분에서 손오공이 자신의 잘못과함께 사랑하는 여인을 그때야 누군지 깨달은 장면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랑은 뭔가 묘하게 이루어지고..!_! 다시한번 말할기회가 있다면 그땐 사랑한다고 말하고싶다는 오공의 말은 감동~!!! 눈물찡 !_!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망설이지말고 자존심 세우지말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될것같다...그렇지않으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니깐..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싶어..!_! 천솨^^/ P.S. 아처의 이름은 페이스오프에서 숀아처..-_- 아처란 이름이 들어간다고 꼭 실패하는것 같지 안아..-_-; 본문 내용은 10,0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86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86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2277 25572 [돌삐] 내친구 의견 dolpi96 1999/08/061541 25571 [돌삐] 라면 먹는다 dolpi96 1999/08/061541 25570 [돌삐] 야근 후의 단상 dolpi96 1999/08/061541 25569 그냥 좀 짜증을 안내고 살고 싶은데 mooa진 1999/09/021541 25568 [롼 ★] pump & buck elf3 1999/11/231541 25567 [돌삐] 한 여자에 대한 두남자의 추억 dolpi96 2000/01/031541 25566 [주연] 짬. kokids 2000/01/291541 25565 [마린] 소심함....인가? sosage 2000/04/261548 25564 [주니] 인간이란.... dazzle07 2000/04/261548 25563 (아처) 체육대회에 관하여... achor 1996/06/091551 25562 [까미..] 비는 내리는데.... gssilver 1996/06/101551 25561 [실세twelve] 윤경정준현주명환에게 asdf2 1996/06/101552 25560 [필승]2002이닷! 이오십 1996/06/101552 25559 별로 기분 좋지 못한 새벽. kokids 1996/06/111553 25558 [야사공순]주연읽음을... mooa진 1996/06/111555 25557 [?정미니] to 아처...... 쥬미 1996/06/111551 25556 2225에 이어 .. kokids 1996/06/121553 25555 (아처/아처칼럼3) 집안 일 돌보는 남자, 직장 다니는 여자 achor 1996/06/131557 25554 (아처) to 경원 2312 achor 1996/06/131556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