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천솨] 서유기....

작성자  
   gokiss ( Hit: 154 Vote: 6 )

티비에서 이틀에 걸쳐 서유기를 보여줬다
거의 우뢰매 수준인..-_-;-기억하는가 우뢰매를...-
유치하다면 유치한 영화였지만 주성치의 외모는 그 영화를 끝까지 보게하는데
기여했다..

시공을 마구 뛰어넘어 댕겨 좀 헷갈리고 과연 저렇게 되면 혼란스러워
지지안을까하는 의심을 품고 봤지만 영화 자체가 원래 황당한것이니..

내가 이 영화를 감동적으로 본것은 거의 끝부분에서 손오공이
자신의 잘못과함께 사랑하는 여인을 그때야 누군지 깨달은 장면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랑은 뭔가 묘하게 이루어지고..!_!

다시한번 말할기회가 있다면 그땐 사랑한다고 말하고싶다는 오공의 말은
감동~!!! 눈물찡 !_!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망설이지말고 자존심 세우지말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될것같다...그렇지않으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니깐..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싶어..!_!

천솨^^/
P.S. 아처의 이름은 페이스오프에서 숀아처..-_-
아처란 이름이 들어간다고 꼭 실패하는것 같지 안아..-_-;


본문 내용은 10,0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86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86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3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2277
25572    [돌삐] 내친구 의견 dolpi96 1999/08/061541
25571    [돌삐] 라면 먹는다 dolpi96 1999/08/061541
25570    [돌삐] 야근 후의 단상 dolpi96 1999/08/061541
25569    그냥 좀 짜증을 안내고 살고 싶은데 mooa진 1999/09/021541
25568    [롼 ★] pump & buck elf3 1999/11/231541
25567    [돌삐] 한 여자에 대한 두남자의 추억 dolpi96 2000/01/031541
25566    [주연] 짬. kokids 2000/01/291541
25565    [마린] 소심함....인가? sosage 2000/04/261548
25564    [주니] 인간이란.... dazzle07 2000/04/261548
25563    (아처) 체육대회에 관하여... achor 1996/06/091551
25562    [까미..] 비는 내리는데.... gssilver 1996/06/101551
25561    [실세twelve] 윤경정준현주명환에게 asdf2 1996/06/101552
25560    [필승]2002이닷! 이오십 1996/06/101552
25559    별로 기분 좋지 못한 새벽. kokids 1996/06/111553
25558    [야사공순]주연읽음을... mooa진 1996/06/111555
25557    [?정미니] to 아처...... 쥬미 1996/06/111551
25556    2225에 이어 .. kokids 1996/06/121553
25555    (아처/아처칼럼3) 집안 일 돌보는 남자, 직장 다니는 여자 achor 1996/06/131557
25554    (아처) to 경원 2312 achor 1996/06/131556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