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천솨] 트루라이즈..

작성자

gokiss

( 1997-09-14 12:59:00 Hit: 157 Vote: 1 )

티비에서 한다길래 어디선가 잼있단 말도 듣고 해서
봤는데...푸하하하하 넘 잼있다..
좀 황당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영화의 오락성이란 면에서 그정도야 모 ^^*

사람에게 숨겨져 있는 또 하나의 모습....
부인의 섹쉬한 모습에 녹음기를 떨어뜨리는 아놀드의 모습은 푸하하하

누구에게나 그 부인처럼 또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언제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문제인데...^^*

암튼 넘 잼있었고 나에게 내재된 또 하나의 모습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표출되었을까 하는 궁굼함도 생기구
또 나도 모르는 또 다른 모습을 한번 표출하고 싶기도 하구 ^^*

글구 부부의 사랑은 아름다운것 같아..^^*
사랑하기에 질투하는것두 ^^

천솨^^/

P.S. 지독한 사랑은 정말 나에게 지도한 고통이었다..-_-
정말 잼없었는데...강수연도 그렇고..역시 사람마다 보는눈이 달라..-_-

꺽정이 여전히 썰하구나...이제 가을인데...좀 참아봐..-_-

까하하하하 집에만 오면 뜯어가는 현주 ^^/

본문 내용은 10,08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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